냠~ 너무 맛있는 작품이었습니다.
TS 인방물 찍을뻔하다 게이트물 찍게된 라노, DLC로 2부를 찍게된 토드의 앞으로의 여정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젠 보내줘야겠죠
그래도 그간 작가님께서 들려주시는 토드의 여정의 함께 할수있어 너무나 영광이었고 즐거웠고, 이제 작가님께서 들려주실 새로운 이야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댓글을 잘 쓰는 성격은 아니지만 완결까지 너무 재미지게 잘 보았기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나름 다크 했고 컨셉에 충실했음이 완결까지 따라올수 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흔한 주문보다는 초반에 죽은자들을 달래며 일으키던 주문들이 굉장히 신선했고 아름 다웠으며 중반이후로는 본인의 컨셉에 충실했던 주인공이 너무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좋은 작품 너무 감사드리고 작가님에게도 평안이 이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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