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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인가? 전업주부가 반찬으로 가족 협박하고 아들 돈 다 떼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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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가 그렇게 불편하면 안보면 되거든요. 방구석에서 장문으로 훈수두는 댓글들을 보니 할 게 없으셨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설에서 현실좀 그만 찾았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경제 시스템이 현실이랑 같을리가 없는게 이세계인데 왜 좇문가 코스프레 하면서 쳐보는거임?

찬성: 1 | 반대: 14

생각해보니까 더 빡치네? 아니 씨발, 초반부에 인턴급도 못되는게 지원헌터이고 돈도 안받고 경력 쌓는 케이스도 있다고 했잖아? 씹 빡통들이 지들 대가리가 하자난건 생각 안하고 재밌게 보고있는 사람 기분 잡치고 앉아쌌네.

찬성: 2 | 반대: 13

엄마가 쓰레긴데?

찬성: 9 | 반대: 0

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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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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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약간 일부러 괴리감을 느끼게하는 그런 만화보는 것같아요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웃으면서 코미디 찍는 느낌...

찬성: 13 | 반대: 0

1. 뭔가 나이대에 맞지 않는 듯한 어린나이 같은 부모님 말투.
2. 괴리감이 느껴지는 물가. 일당 50이 매우 잘해서 받은건데 평소 3배 남겼다고 하니 일당 16이라 치면 노가다 일당쯤 되나? 공사현장의 위험과 위험 사안이 고정적이지 않은 헌팅은 비교가 불가.
3. 분명 목숨이 걸린 직업인데 쉽게 찬성하는 부모님 그리고 해당 헌터의 이름조차 모르는 부모.

찬성: 24 | 반대: 1

자낳괴 어머니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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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러시면 안돼요 나빠요 ㅠ,ㅠ.... 소설이라지만 엄마가 후덜덜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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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식교육 잘하네.
저런 세상에선 나약하게 교육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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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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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카르텔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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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물들 성격이나 대화들이 엉뚱하고 블랙코미디 같아 작가님이 노리신줄 알았는데...작가님 답글들 보니까 진지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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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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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 기관총을 함부로 쏘면 얼마나 위험한지 작가는 모르는 것인가.?
맞추지못한 총탄은 그냥 사라지나 아니잖아요.
텅스텐 총탄이라면 건물벽도 관통할텐데,
2차 피해로 사람이 다치는것은 문제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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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값치고 적은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듯? 반찬이 김치만 먹는다잔아요! 그럼 백만원도 저세상에선 큰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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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작가님은 독자들에게 설명을 제대로 못시켜서 이런 사단이 난거 같습니다. 일당 50을 예를 들면 우선 저 헌터가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희귀한지 제대로 설명도 안되었고 저 헌터는 f급이라고만 나와있습니다. 물가는 주인공이 이것저것 사고도 돈이남는걸 보면 물가는 현실과 비슷한거 같고요. 저는 다른것보단 f급 헌터 4인이 하루만에 1억을 버는게 더 현실성이 없어보이네요. 괴물의 등장 빈도도 높은데 f급이 한두마리 잡을때마다 1억? 그럼 더높은 등급은 얼마나 버는건가요? 그돈은 어디서 나오고요? 저 상황이면 심각한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데 그런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죠.

소설의 재미를 느끼는거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댓글들로 많이들 의문을 느낄정도로 소설에서 몰입감을 헤칠정도면 수정하는게 좀 더 깔끔할거 같습니다 아니면 내용을 보충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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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돈문제도 그렇지만 주인공 성격도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생판 남이 죽는걸 목격하고 흥분해서 총을 쏩니다만 헌터가 그만 쏘라고 하자마자 그만쏩니다. 그리고 헌터가 팔이 잘려나갈때도 주인공은 잘린팔에 마나가 남아있을거란 생각을 할정도로 냉철하고 재빠른판단을 내리고요.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사람이 죽는걸 보고선 총을 막 쏘는것에선 감정적인 성향을 보이는건데 그 이후에는 비인간적일정도로 냉철한 판단을 보입니다. 사람의 성격이 이중인격자가 아닌이상 이렇게 짧은시간에 극단적으로 정반대의 성격을 나타낼 수 있나요?

임기응변이 강하고 냉철한 성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주인공을 표현하고 싶었으면 사람이 죽는것을 보고선 바로 몇발을 추가로 쏴서 대응을 한뒤 내가 안일해서 사람을 못 구했다 라며 자책하는 정도가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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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반대로 감정적이지만 행동력은 빠른 성격으로 설정할거면 헌터의 팔이 잘렸을때 헌터에게 형 총. 이 아니라 괜찮아요? 같이 먼저 걱정을 하고 헌터가 도망가라던가 자신의 팔을 이용해 총을 쏴버리라고 명령한 뒤에 주인공이 괴수를 무찌르는 편이 좀더 자연스러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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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감이 느껴지는게 초반에 곧ㅇ을 데려왔다고 헌터둘아 뭐라할 정도인데 부모는 걱정하나도 안하고돈번다고 좋아하고 다치고죽을 수도 있는데그 돈우로 머리나 한다고 좋아함. 이 정도면 소위 나쁜 부모인데 내용상 좋은 부모처럼 묘사되는게 너무 괴리감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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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릭터도 널뛰고 스토리도 널뛰고 그냥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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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총을 쏴야 해결되는상황인데 별로 안위험하다니... 대부분의 독자들이 괴리감을 호소하는데 작가혼자만 이게 정상입니다. 이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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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니 이후에 많이 개선되었군요.
지금은 깔끔한데 아직도 50은 갑질 같아요.
지원헌터라고 하여도 지원되는 일과 능력이 다른데 능력주의 헌터 세계에서 한도가 있는 것은 갑질이죠.

애초에 마리당 5천 이하에서 최대 90퍼 까지의 추가 수익이 발생했으면 1/4팀원 정도로 대접하여 팀에서 지급해도 될 텐데 갑질이고 이번은 둘만으로 최소 마리당 5천은 넘을텐데 100이면 더러운 세상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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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페이지 나에게->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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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잘린팔에 마나 남아 있다는것도 그렇고,이건 머 딱 초딩 수준의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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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료베스트지 이해가 안대네 ㅋㅋㅋㅋ

찬성: 9 | 반대: 0

비밀 댓글입니다.

팔짤리고 말잘하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