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대전 말이에요 ;ㅁ; ㅋㅋ
매일 쓰고 있는데도 뭔가 연참대전이라는 타이틀이 따라 붙으니 두근두근
욕심을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남아 있었나?
근데 1만 1천자는 쓰지 못할 것 같고 3천자 통과에
5천 5백자로 1달 연재가 목표.
노트로는 2장 분량이랍니다.
스토리 보드는 총 32장 중에 7장 가량을 썼고 아직 남은 분량을 보니 좀 까마득하기도 하고
쓰다가 불쑥 튀어나오는 에피소드들을 정리하고 붙여넣고
큰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잘 제어 하는 것도 공부의 과정이네요.
단편은 그나마 나은데 장편으로 갈 수록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삐 풀린 망아지같은 글이라.
미치겠다 싶을 정도로 글을 써본 적은 없으니
한달간 몰두해서 팍팍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연참 대전 참가하시는 이웃의 작가 분들도 모두 힘내시기를!
주말을 앞두고 출사표 한 번 써봤으니 전 다시 오늘 분량의 글을 쓰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앙!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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