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대도 맛있어!

안녕하세요. 윤재입니다.

고심 끝에 외전을 리뉴얼하게 되어 알려드리고자 공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래 연재 분이 이미 5편, 약 3만자 가량 진행되었기에

가급적 수정 작업을 거쳐 스토리를 진행코자 하였으나

완결 공지 때 언급되었던 것처럼 이야기의 뼈대 자체가 고구마줄기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무리 가지치기를 해 봤자 결국 고구마는 고구마일 뿐이라는 결론에 다다라 기존의 스토리보드를 폐기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연재는 다시 1편부터 시작되지만 이미 결제해 주신 부분을 내릴 수도 없는 관계로 기존에 연재되어 있는 게시물을 내용갈이하는 식으로 연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내용 변경이 된 편은 소제목 삭제를 통해 표시를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최대한 본편의 밝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제단장]

더 좋은 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

[유러너스]

잘 생각하셨어요. 솔직히...내가 이걸 왜 보고있나? 하는 의문이 들고 있었음.

[로카다]

그래도...박수침.
그냥 그저그런 작가들처럼 삽질하고 내팽겨치고 새작품으로 돌아오고 또 책임감없는모습보이는거보단 굿

[욥기맨]

답답하긴했음 좋은선택임

[유양쓰]

감사합니당! 사실 리뉴얼 전께 작가님이 그동안 쓰신거랑 달라서 머라 말할수 없었는뎅..ㅎㅎ

[달닮은마을]

기존의 이미지로 가는 것 대찬성입니다.
주인공 부부와 그 사이의 자녀 이야기로 소소하게 전개하는 것도 한 방편일 것 같습니다.

[라시스]

아..경하가 왜 잠적했는지 이유 궁금했는데..ㅠㅠ

[대검유저]

멋진 선택에 찬사를 새로운 외전의 내용에 감동을

[베라콜]

외전 뉴3편 언제나옴요

[윤재.]

이제 막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li******..]

다행이예요! 작가님께서 완결공지에서 이미 외전에 대해 경고를 하셔서 마음 단단히 먹고 보기 시작했지만.. 같은 소설인지, 심지어 같은 작가님이신지도 멘붕이 왔고 거의 패러디 소설의 느낌이 나서 충격 받았습니다ㅠㅠ 심지어 지현이가 사라지다니...마치 이미 몇년 전에 완결낸 소설을 리뉴얼하여 새롭게 완결을 내었는데 외전은 그 이전 소설의 것을 그대로 가져오는 느낌이었어요ㅠㅠ 새롭게 외전을 리뉴얼하신다니 응원합니다!

[허뽀]

다음편 언제나오나여.. 아침 10시인데... ㅡㅜ 4시간째 기다리는중...

[윤재.]

오늘은 연재가 다소 늦어질 것 같습니다. 미리 공지 올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최강독자]

따랑해요^^

[쪽빛하늘은]

그런데 기존 외전도 궁금하기는 함 외전 끝나고 리뉴얼 전 스토리 간략하게 어떤 내용인지 적어 주셨으면 좋겠다

[비호(肥虎)]

다행히 리뉴얼한게 더나은듯

[쿠니에]

다시한번 정주행했는데
마지막이 어이없게 잠적하던 내용에서 원래의 스토리에 맞게 이어져서 기분좋게 외전까지 잘봤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멋진 요리사 경하 화이팅~!!!

[Elemen]

아 이렇게 재밌는건 왜 항상 편수가 작을까 ㅜㅜ

[특이하]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