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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rs 님의 서재입니다.

곡괭이 마스터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퓨전

Lakers
작품등록일 :
2021.07.29 20:20
최근연재일 :
2021.08.04 05:20
연재수 :
9 회
조회수 :
393
추천수 :
82
글자수 :
55,182

작품소개

줄거리

"어이, 바보 하루! 일어나!"
"으으… 5분만…"
나는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몸을 뒤척였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나는 애써 무시하며 베개를 끌어안아 몸을 움츠렸다. 어제의 훈련 때문에 그런지 몸이 너무 무겁고 몸 전체가 근육통으로 고통스럽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아프다.

"야! 빨리 일어나라고!"

에스트는 손을 허리에 얹으며 반쯤 감긴 두 눈으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귀찮다는 듯이 졸린 눈으로 에스트를 올려다봤다.

용사.

그들은 타인을 위해 희생하거나 용맹함이 가득한 자들을 위한 칭호다. 소설 속의 실존하지 않은 인물들과 싸우며 마왕을 무찌르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 하지만, 그 용사가 검이 아닌 곡괭이를 사용한다면?

당연히, 최악의 이야기가 되겠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겠냐?

그렇다. 이 이야기는 「용사」 지만 「검」이 아닌 「곡괭이」를 사용하는 용사의 이야기.

사후세계의 여신에게서 물려받은 신의 무기인 에스테리온. 신의 명검이라 불리던 에스트는 더 이상 명검이 아닌 최하위 용사의 무기인 최하위급 무기 곡괭이가 되어버린다.

아무런 재능이 없는 용사에게는 오로지 사용 할 수 있는 무기는 곡괭이 뿐!

"신의 무기는 오로지 믿음! 그것만 있으면 최고의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라고 말했지만. 곡괭이로 어떻게 싸우라는 거냐고! 망할 쓰레기 여신!

○○○

이 이야기는 최하위급 곡괭이로 『E랭크』부터 『S랭크』까지 도달하게 되는 나의 영웅담이다.


곡괭이 마스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 09 위기 ① 21.08.04 7 1 14쪽
8 08 신들의 탑 21.08.03 15 2 16쪽
7 07 시험 ② +2 21.08.02 22 2 16쪽
6 06 시험 ① +2 21.08.01 35 6 11쪽
5 05 아르고노트 ② +2 21.07.31 36 4 14쪽
4 04 아르고노트② 21.07.30 44 7 14쪽
3 03 아르고노트① 21.07.30 65 18 13쪽
2 02 나는 누구? 여긴 어디? +2 21.07.29 76 19 11쪽
1 프롤로그 21.07.29 93 2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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