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받아들인것부터 좀 이해가 안가고
서린이 조폭사상에 동조하는 건 이해는 되는데
가스라이팅 중인건가.
사적인 체벌 주는 거에 사실상 지지를 했음.
사적으로 처벌하는데 그건 경고를 안한다?
이미 쓰레기장.
잘 쓰다가 왜 이렇게 진행하지.
이번에피소드로 서린=조폭 이거만 남음.
우리 사회에서 사적 처벌로 기강 잡는 곳은 체대랑 조폭 밖에 없음.
좆소야 나가면 그만인데 체대랑 조폭은 나갈수도 없지.
업계인생 퇴장인데.
그리고 진상고객 퇴치 알바생 김철수 있고
추방시키면 그만인데 뭔.
주인공이 무직정 다 휘어잡는거보다 오히려 초반에 이런 놈 저런 놈 다 나오면서 갈등 생기는게 좋네요.
좀 더 현실적이기도 하고 갈등 해결하면서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을거고요.
자기 맘에 안드는 인물 나온다고 바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지금까지 내용보면 고구마 엄청 먹이는 스타일도 아닌거 같고요.
사람이 등따숩고 배부르면 딴생각 하게되긴하지. 일단 조폭아재 관리자로 쓰고, 추후에 지도력있는 사람 구해서 서로 견제하게 만들지 않을까? 사람들 구출하다보면 대기업 임원출신, 정치인, 군간부, 경찰간부, 아님 생존자무리 지도자 등등 안나오겠음? 뽑아서 쓰고 거시기하면 물러나라고 하거나 좀비밥으로 주고. 나중에 어느정도 세력 커지고 안정화되면 정치에 눈먼놈이 재끼려고 들지 않을까? 라고 하기엔 경비npc가 제재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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