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 공지.>
안녕하세요.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의 작가 ‘정주행’입니다.
먼저,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 글이 유료화로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료 일시: 2020년 3월 23일 월요일 정오(12시).
-유료 전환: 25화 보존의 법칙(2)까지 무료 연재분이며,
26화 보존의 법칙(3)부터 유료 연재로 전환됩니다.
-연재 시간 및 주기: 평소와 다름없이 오후 12시 50분에 연재될 것이며,
주 7회로 매일 같은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유료화 연참: 강호의 도리를 지키겠습니다!
[최소 5연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더 쓸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있습니다.)
-골드 이벤트!
제가 이렇게 유료화로 넘어가며, 보답할 수 있는게.. 연참뿐이라..
얼마나 연참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연참 마지막 화 제목에,
<골드 이벤트>라고 적어두겠습니다.
거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 중(24시간 기준)
‘100’분을 무작위로 추첨하여 ‘1,000’골드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부록.
1. 중공업.
-중공업 관련 직종에서 일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저는 중공업 관련 분야에서 10년 넘게 일했습니다.
그러다 글을 쓰게 됐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되었네요.
아! 그리고 전문용어는 알아듣기 쉽도록 표현하겠습니다!
2. 에피소드.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많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의 에피소드 대부분은 실제 경험한 일, 주변에서 겪은 일 그리고 주변에서 제게 말해준 내용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역시.. 현실이 판타지보다 더하다는 사실을 이번에 집필하면서 깨달았습니다.
3. 집필계기.
-사실 저는 타 플랫폼에서 판타지 소설을 연재했었습니다.
욕도 많이 먹었고,
제 글이 재미없다는 댓글이 500개가 넘는 수준이었죠.
그러다 우연히 서인하 작가님의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와.. 이런 소재도 쓸 수 있구나.
회사물이 완벽한 필력과 만나니 이런 재밌는 글이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그때부터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의 초안을 적은 것 같습니다.
4. 장르.
-‘시간을 돌리는 회사원’은 놀랍게도 일상물(+약간의 판타지)입니다.
회사물, 경영물, 재벌물, 로맨스(?)가 아니라, 그저 ‘이재혁’이라는 사람이 10분 전 시계를 가지며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앞으로 ‘이재혁’이 어떤 인생을 살아가게 될지,
저 역시 궁금하네요.
5. 감사의 인사.
-가장 먼저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유료화를 진행하지 못했을 겁니다!
글의 내용에 공감해 주시고,
내 일처럼 댓글 달아주시며,
언제나 애정으로 봐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문피아 아카데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부산1기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던,
김 부장님, 윤 과장님, 유 피디님, 또, 유 피디님 그리고 미녀 김 피디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부산 1기 동기들과 저와 함께했던 조원들(가늘비님, 윤꿀님, 하이너님)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윤 피디님!
싱 작가님에게 숑 작가님이 있었다면,
정주행에겐 윤 피디님이 있었습니다.(부부는 아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와이프! 그리고 아들아! 사랑한다!
Commen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