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욜에 올릴 분량을 결국 못올리고 수욜에 올렸건만,
목욜치도 결국 다 못 쓰고 금욜도 아닌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자주 이런 일이 반복되는데, 이것이 비단 제 노력과 의지만으로 개선 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더 속이 타는것 같습니다.
3월이 되니 연말보다도 더 바빠진데다 특히 일이 유동적이라 점점 특정 날짜에 확정적으로 업로드 한다는게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만큼 기다리시는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고
또 저도 부담감과 죄스러움에 너무 힘들어지구요...
그래서 부득이 연재주기를 약간 조정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화, 목, 토 오후 5시"나 "화, 목, 토 밤 11시"가 아니라
"(특정 요일 없이) 주 3회" 연재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비정기연재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주 3회는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평온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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