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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에 회사에서 짤리고 갈 곳을 잃은 중년의 남성.제 2의 인생을 개척하겠노라 호기롭게 세상에 덤비지만 현실의 벽은 진격의 거인의 벽보다 두껍고 높다.세상 쿨한 와이프와 범접할수 없는 고등학생 딸과 다가갈수 없는 중학생 아들과의 시끄러운 우리집이야기.80년대 내가 살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잔소리 마왕으로 변해가는 내 모습.그런 내 모습에 아이들에게 비춰진 난 꼰대가 되고,잔소리 꾼이 되면서 우리집 빌런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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