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감히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게 될 수 있을지 몰랐던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심적으로 힘들던 시절, 제가 웃기 위해서 쓴 글이었고, 그 글에 후원을 보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후원 시스템을 녹여낸 글이었습니다.
부족한 글이 과분한 사랑을 받아 만개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도 많지만, 제가 무슨 말을 꺼낼 수 있을까요.
다음을 약속드릴 수밖에 없겠습니다.
저는 건강을 잘 추슬러 다음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재밌는 이야기로, 건강하게 돌아오겠습니다.
독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빕니다.
다음 작품에서 꼭 다시 뵙기를 바라며-
후레타 드림.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