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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령 님의 서재입니다.

먼치킨 아이돌 재벌, 911로 회귀하다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이령
작품등록일 :
2019.09.01 23:41
최근연재일 :
2019.10.31 19:53
연재수 :
69 회
조회수 :
890,951
추천수 :
18,212
글자수 :
495,095

Comment ' 12

  • 작성자
    Lv.99 풍뢰전사
    작성일
    19.10.01 18:56
    No. 1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01 21:27
    No. 2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초류공자
    작성일
    19.10.01 19:26
    No. 3

    주인공의 노림수를 모르겠네요
    이미 애플은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을 겁니다
    주인공은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
    최초 스마트폰을 노리고 있다는 건가요?
    그런데 근대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요
    표준화?
    제가 알기로 아이폰은 어딘가와 연합을 했기에 표준화가 된 게 아닌데요
    그냥 제대로 된 제품이었으니 그게 표준이 된 거지
    os와 인터페이스 등등이 제대로 나왔던 거죠
    다른 핸드폰제조사가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은 게 아닙니다
    애플보다 먼저 그러한 개념을 보인 곳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아이폰처럼 되지 않았죠
    형편없었으니까요
    아이폰 이후 삼성 등이 삽질하면서 자체 os를 만들었지만
    제대로된 삽질이었을 뿐입니다
    그 후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연합을 만들고
    삼성이 갤럭시를 만들어 성공하기 전까지
    스마트폰은 아이폰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다른 cd 비디오테이프와는 성질이 달라
    연합하여 표준화를 만들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소설에서 스마트폰과 관련된 소재는 너무나 많이 나와서
    독자들도 대충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알 정도입니다
    안드로이드를 만들어 팔려고 했던 사람 이야기나,
    영국의 arm인가, 저 전력 apu만든 회사,
    스마트폰디자인, 터치스크린, 앱과 스토어 개념...
    이것만 제대로 갖춰서 제대로 된 폰을 만들면 그게 표준이 될 거 같은데...

    주인공은 부자입니다
    지금 하는 행위들이 더욱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한 것보다는
    적대 재벌을 물 먹이려는 이유가 강한데,
    안드로이드를 잡고 배제시키는 것만으로도...

    뭐랄까, 우리 집에 모기가 많아서 모기를 잡으려면
    모기향을 피우거나 에프킬러를 쓰면 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우리 집만 잡는다고 모기가 없어지나
    우리 동네, 아니 우리 나라 모기를 박멸하면
    결국 우리 집 모기는 없어질 거야, 뭐 이런 거 같다고 할까요
    얻는 결과보다 들어가는 물량이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드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01 21:25
    No. 4

    초류공자님, 안녕하세요?
    하이폰은 하나의 예시일 뿐 글에서와 같이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서버, 셋톱박스, LED, QLED,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방송장비, 전자음악장비, AI, 소프트웨어, 미래자동차 등등 신산업’ 전반에 걸쳐서 표준전쟁이 벌어집니다.
    어떤 회사도 이 모두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습니다.
    주인공은 그걸 노리는 거고요.

    하이폰도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안의 부품들에서 치열한 전쟁이 벌어집니다.
    2차 전지 경쟁은 유명하지 않습니까?
    애풀은 이들 부품 중 가장 좋은 것을 받아쓸 뿐이죠.
    이 과정에서 회사들끼리 치열한 합종연횡이 벌어졌습니다.

    애풀은 다른 글에서 너무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조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까 생각중이고요.

    한가지만 이야기하자면 하이폰이 가장 큰 이득을 본 특허는 ‘둥근 모서리’라는 말도 안되는 특허입니다.
    나중에 미국 대법원에서 취소되는데 이미 그 전에 막대한 이득을 본 다음이었죠.
    주인공은 이런 걸 쉽게 막을 위치에 있지 않습니까?

    근대그룹을 택한 것은 근대가 가장 어려울 때가 지금입니다.
    어려울 때 손을 잡아야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상황에서 한성이나 LC를 밀어 줘봐야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오히려 한성이나 LC가 크지 못하도록 막아야하는 상황이죠.

    애풀처럼 혼자 잘하면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재성이 잡스와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다.
    사업의 방향만 알고 있을 뿐이지요.
    세부사항에 부딪쳤을 때 전부 다 잘 헤쳐 나간다면 재성이 잡스보다 더 뛰어난 능력자가 되어버립니다.
    그럼 전생에는 뭐했냐? 이런 의문이 들겠지요.

    또한 896억 달러가 큰 돈 같지만 세계 시장을 상대로 전자산업 한 분야만 장악하기에도 부족한 돈입니다.
    내일 나오겠지만 일본에서 꼭 필요한 업체들까지 장악하려면 오히려 모자랍니다.


    힘드네요.
    이야기를 전개할 때마다 하나하나 이런 문제가 생기니 심신이 지칩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한번 보고 마는 글에 근대그룹을 우호세력으로 만들고, 안만들고가 그렇게 큰 문제일까 싶네요.
    적당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평가맘
    작성일
    19.10.01 19:50
    No. 5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01 21:27
    No. 6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초류공자
    작성일
    19.10.01 19:58
    No. 7

    뭐랄까요... 주인공은 아주 오랜동안 증권회사에 다녔고
    증권과 회사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업무를 봤습니다
    쉽게 회사 경영을 맡겨도 보통은 해낼 인재상이랄까요
    그런데 회사를 경영하고 움직이는 걸 보면 전혀 체계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랄까 주먹구구식이라고 할까요
    미래에 능력을 보였던 인재들 영입하고
    그들에게 맡기면 될 텐데
    뭐 혼자서 발발거리면서 여기 신경썼다가 저기 신경썼다가
    하는 일도 많은데 비서도 고용하지 않고
    경호원도 고용주인 주인공도 모르는 사람을 다른 사람 말만 듣고 덜컥

    그냥 저라면 괜찮은 중소 로펌과 회계사무소를 사들이고,
    믿을 만하지만 어려운 경호회사 사들이고...
    주인공의 돈을 관리하는 투자사는 비상장 기업이니
    굳이 이름만 올릴 이사들에게 주식을 줄 필요도 없을 거 같고...
    아니 유한회사나 주식회사로 갈 이유가 전혀 없는데...
    차라리 주식을 줄 거면 실질적으로 경영할 이들에게
    줘서 충성심과 애사심을 갖게 하는 식이라면 모를까...
    멤버들 관리도 그래요
    자신이 직접 이렇게 뛰어다녀야겠어요 바쁜데
    헐리웃에서 최고 전문가들을 데려와 고용해도 될 듯
    그들에게 그냥 자신이 원하는 걸 말하고 컨폼만 해줘도...
    부자에게 시간은 금인데
    수족처럼 부릴 수 있는 비서진들이 전혀 없이
    하나에서 열까지 본인이 직접 챙기고 있으니...
    물론 그런 부자였던 적이 전혀 없어 서민적 마인드로 그럴 수는 있다고 하지만
    한 평생 금융사에서 부자들을 보며 지냈을 텐데...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행동이
    뭔가 차근차근 안정되고 탄탄하게 조직을 정비하고 뻗어가는 게 아니라
    여기서 이거하고 저기서 저거하고, 바쁘다 바빠,
    사람들은 이해도 못하고 혼자하려니 미치겠네,
    양키놈들은 왜 보자고 하는 거야, 혼자 고민하려는 머리 아프네, 뭘 주고 뭘 얻어야하지,
    ........
    대충 이런 식인데요
    주인공에게 믿고 함께 고민을 나눌 전문가가 전무하다는 게 보입니다
    주인공 주위에서 무게 중심을 잡고 조언도 해주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닫게도 해주고
    그런 인재 하나가 없습니다
    저라면 그 긴 시간을 보내고 회귀한 저라면
    그런 사람 하나를 제일 먼저 영입해서 일을 맡겼을 거 같은데요
    지금 주인공 옆에 신뢰할 인재가 없어서 안정감이 없는 걸까요
    그냥 좀 지켜보기 불안불안하달까요
    그러니 전체적으로 주먹구구식 같고
    같은 돈을 써도 누군 필요한 지출 같고, 누군 호구 같은데
    주인공은 호구 같고

    정리가 안 되네요
    그냥 생각난 것들을 주저리 떠들어 봤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01 21:26
    No. 8

    이 부분은 제가 능력부족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체계도 없고, 호구 같다니... 씁쓸하네요.
    더 이상 어떻게 체계적으로 사업도 하고, 아이돌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업에서는 다섯 명의 이사를 영입해서 신뢰를 쌓아가는 중이고, 아이돌 쪽에서는 지금 방주혁을 영입하려는 중인데...
    어제 데려온 사람에게 신뢰도 없이 무턱대고 큰 일을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제 글 능력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인가 봅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초류공자
    작성일
    19.10.01 21:49
    No. 9

    ^^; 삐지시기는...
    개인적으로 믿을 수 있는 2인자 캐릭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적어도 방향성을 제시하고 모두 맡길 수 있는
    그런 인물을 작가님이 세팅하기는 했지만
    캐릭터성을 부과해 중요 캐릭터처럼 느끼게 하지 않으셨고
    아직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고
    신뢰성과 재능을 보여주지도 않았고
    모든 걸 주인공 혼자서 하는 듯한 느낌이 드니까.. 뭐..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01 21:54
    No. 10

    컥? 삐, 삐지다니요?
    그냥 조금 힘들다는 겁니다.
    사실 글의 속도를 좀 빨리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을 장황하게 그리다보니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하다 안되면 17화부터 전면수정하는 것도 생각해봐야할지도....
    어쨌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go******..
    작성일
    19.10.02 06:21
    No. 11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 건필하세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이령
    작성일
    19.10.02 14:38
    No. 12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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