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갈 생각을 하는 바른 사나이 주인공이네요
미국정부의 요구라는 핑계로 미국시민권을 미리 취득해
군대를 뺄 수도 있을 텐데도 말이죠
나중 디즈니나 마블 dc 등을 사서 미국 영화와 언론 등을 잡고 있다면
향후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경제 동향과 발전산업 등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주인공.
거기에 이를 실현할 자본까지 갖추게 된 주인공.
앞으로 스마트폰에 대비해 안드로이드를 선점해 유일을 배제한다면
솔직히 유일은 주인공의 상대가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주인공은 유일을 거의 최종보스처럼 여기는 거 같네요
이 정도까지 오면 유일은 그냥 세계최고의 부자가 되는 과정에 만나는
작은 돌부리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까지 근대와 함께할지도 궁금하네요
굳이 수수료와 활동 정보를 주면서 근대와 함께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금융투자의 본진인 미국에 넘치는 유능한 인재들을 영입하면 안 되나?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도 만들어 금융정보 추적도 피하고요
지금 주인공은 엄청난 자금을 너무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대는 협력관계이지만 너무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한국재벌이 언제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한국재벌의 태생과 환경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친구는 절대 아닐 텐데요
독자적인 세력을 만들어야 하고, 특히 미국에 그 세력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지
지금은 미국 cia가 암살을 하고 그 자금을 쓱싹해도 문제가 없을 거 같다는.
아니 근대가 나쁜 마음 먹고 비슷하게 쓱싹해도 괜찮을 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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