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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산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한자가 싫다는 독자들에게 무협을 어떻게 들이밀지?

무협이라는 장르가 완전히 다른 뭔가의 변태로 바뀐 듯한 느낌이다.

한자가 없는 무협이라니!!!!!

이걸 어떻게 써!


아니 뭐 문장을 구사할 정도로 공부를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자성어를 만들어 조합을 할 정도, 그냥 기초 중의 생 기초적인 한자 갬수성조차도 없이 무협을 쓰라니 이거 참....


괴상한 세상이 온 것 같다. 원래 한자가 중국 거라고 주장하는 건 중국 뿐이다.

 그 주장이 천 년 넘게 지속되어서 그럴 뿐이지.

그걸 왜 다들 잊은 걸까. 

그냥...

한자 공부 더 안 해도 되니 쓰기 편해졌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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