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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이여 회개하라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마지막조각
작품등록일 :
2013.03.03 21:28
최근연재일 :
2013.06.12 23:32
연재수 :
43 회
조회수 :
17,329
추천수 :
156
글자수 :
214,101

Comment ' 2

  • 작성자
    Personacon 흑천청월
    작성일
    13.05.27 04:06
    No. 1

    멋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동방존자
    작성일
    13.05.30 13:14
    No. 2

    어라? 다 봤네요.. ^^a
    회를 거듭할수록 필력이 늘어난 게 눈으로 보이는 글이네요.
    사실, 처음에는 좀 걱정을 했습니다.
    약속을 지켜 읽어야 하는데, 아직 어린 분이 쓴 거라 너무 유치하면 어떡하나 하구요.. ^^
    앞부분에선 우려가 현실이 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뭐랄까? 사건의 전개라기보다는 전형적 캐릭터의 전형적 말장난? 일이 왜 그렇게 되어가는지도 모르게 우연과 우연이 겹치고, 마론과 칼린의 캐릭터성은 정체성을 못 잡고 중구난방인 느낌이었지요.
    헌데, 2부 중반 즈음인가.. 갑자기 글에 힘이 붙더군요. 사건이 보이고, 복선이 보이고, 개연성이 보이고, 나중엔 문장 자체도 많이 깔끔해지더군요. ^^
    솔직히 아직은 좀 더 다듬어야 되겠습니다. 쉼표로 문장이 계속 늘어질 때, 주어-동사 일관성은 글이 술술 읽히냐 아니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문제인데, 허술한 경우가 많더군요.
    마론과 칼린의 캐릭터는 평소 생각 없는 개그 캐릭터였다, 뭔가 닥치면 그제야 갑자기 불끈하는 일본 만화 주인공 같은 느낌인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나 싶구요.
    아예 스토리가 엉망인 글이라면 몰라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좋은 구성으로 풀어가고 있는데, 일부러 글자수를 늘리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공연한 희화화는 자제하는 게 훨씬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부러 그리 캐릭터를 잡아 끌고 가고 있지만, 소설의 재미는 툭닥대는 잔재미에 있는 게 아니거든요. 장편으로 이끌어 갈 힘 있는 줄거리가 있는 이상, 무리한 개그는 옥에 티가 된다고 생각해요. 일부러 독자들에게 '아, 역시 어린 학생의 글'이란 이미지를 심을 필요는 없지 않겠어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암튼, 잘 봤습니다. 이제 써주시는 족족 잘 따라가도록 하지요. ^^
    건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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