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제가 살짝 고민했던 부분인데 짚어주셨네요 ㅎㅎ 사실 이 주인공 성격은 제 성격을 많이 땄는데요, 제가 원래 어렸을 때는 할말도 잘 하는 스타일이고 그랬다가 사실 주인공처럼 왕따를 겪으면서 소심하게 변하고 웬만하면 참는 스타일이 되었거든요.
그러다 분노하거나 되게 필요한 상황에서는 할말을 하는 스타일이긴 해서 그렇게 설정을 잡긴 했는데 역시나 설명이 더 필요했던 걸까요 ㅎㅎ
제가 이게 처녀작이라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글두 이렇게 모자란 글 차근차근 읽어주시고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글을 다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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