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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지지 않는 곳.

청안의 악마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완결

라온
그림/삽화
라온
작품등록일 :
2016.01.11 14:51
최근연재일 :
-
연재수 :
0 회
조회수 :
267,797
추천수 :
11,317
글자수 :
0

작품소개

※ 작품 공지 : 네이버에 전자책 판매 개시했습니다. 앞으로 네이버e북으로 뵙겠습니다^^ ※


푸른 눈을 가진 악마.
세르카도 제 1의 기사 서스플린트, 그의 일대기.

서스플린트.
성도 없는 그의 이름이 대륙을 질타하게 된 것은 단 두 번의 싸움 때문이었다.
교국과의 싸움에서 '푸른 눈의 악마'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일화,
혜성처럼 나타난 대륙10강 중 하운드를 뒤집어 놓으며 명실공히 대륙에서 손꼽히는 기사로 거듭나게 된 사건까지.
누구도 소유할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던 청안의 악마라는 이름만을 간직하게 된 검사
훗날 세르카도 제1의 기사로서 그 강함을 증명해 적에겐 공포를 아군에겐 안도를 준 남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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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안의 악마
    moon.R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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