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이 전생 이야기에,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와 고양이들 생각이 나서 눈물이.. ㅠ솔이가 많이 힘들었겠어요. 다시 당당이와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아직 그런 상상할 때가 있어요^^ 작가님 덕분에 우리 냥아지들도 저런 생각을 하며 울고 있는 나를 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자운이 바라보아도, 천성이 다음 상젯감이었다-- 여기에서 천성이란 원이를 뜻하는 건가요?
앗 천성이 그 천성이었네요! 너무나도 확실한 문장을... ^-^;;
만월검에는 특별한 단어와 천계의 각종 지위가 나와서 천성도 그중 하나인가 했어요. 천제 상제 상선 선관 소선 선인 .. 등등. 등등..^^ 그 중 천성이라는 것도 있나 했어요. 하늘의 별 같은 느낌으로? ㅋㅋㅋㅋ부끄럽네요.. XD
만월검은 특별한 글이에요. 해품글님!
몰랐던 세계를 알게 되어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별님~~
모호한 표현을 이렇게 감싸주시니..
ㅎ.. 몸둘바를..
몇 분이라도, 글들엔 인연이 있는가.. 합니다.
이웃별님 덕에,
만월검에게 좀 덜 미안하게 되었답니다.
외롭게 묻혀질 뻔한 글을 예쁘게 봐 주시니,
지금이라도, 뿌듯한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리구요.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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