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인생은 뽑기다. 자의는 없다. 누가 우리를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보냈든, 한 쌍의 유전자가 결합한 덩어리에서 생겨난 의식이든, 우리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하지만 책임과 불만은 내게 존재한다. 난 그게 싫었다. 그게 내가 탑 1층에 틀어박혀 있는 이유다. [성장물] [등반물] [성좌물] [발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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