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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 디펜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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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내부정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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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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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주객전도 같지만 애시당초 이각은 그거에 관심도 없겠죠. 아무튼, 충무공도 전라좌수사 임명된다면 그아버지에 그 아들 평가받겠네요. 일단, 대기조와 4순환제는 평가 높을듯.

하긴, 여러요직을 지냈어도 고경명으로서는 한계가 있긴하죠. 그리고 축성도 요역으로서 고통스럽고요. 아무튼, 동래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고 부산진성도 영향받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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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석은 우리나라 광물 생산량의 72%를 차지합니다. 그것도 남한만 따진 거고, 북한까지 따지면 배로 불어납니다.

한반도는 석회만큼은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무지막지하게 풍부한, 구하기 쉬운 땅입니다. 지형특성상 성벽을 높게 쌓기보다는 산성을 활용하는 게 유리해서 성벽축조 방식이 그런 식으로 발달했을 뿐입니다.

사료조사쯤은 빈틈없이 하고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역사 판타지가 아니라 대체역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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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e4406://하지만, 석회석 채굴은 또다른 문제입니다. 광산이나 채석장은 그만큼 노동과 자본이 필요하죠. 작중에서도 이것이 언급되었습니다.

나중에 개발은 하겠지만 지금은 주인공의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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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인공에게는 태평하게 광산 찾고, 인부 모으고, 나르는 시간적 여유가 전혀 없음....그러니 땜빵 처방을 대신하는거지....그나저나 진짜 개고생이네...그나마 왕이랑 일부 신하들이 밀어줘서 이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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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 도망치면 경상좌병사 대리로 병력 장악해서 전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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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 아니고 조선 시대에 풍부하게 사용한것도 아닌데 무슨 자료조사 타령이란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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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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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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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이부터 죽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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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이 높으면 여장이 필요가 없다? 무슨 의미인지..
궁가와 성랑으로 대체 하려는 의도 인가요?
임란 호란 이후 성랑으로 다수 설치되긴 했지만..
여장이 없다면 어찌 하려는 의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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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는 성곽을 쌓을때 원래 썻던거라..
다만 본격적으로 사용 된건 조금 뒤라..그개 새로 개발 하는 그런 종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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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짧은지식 늘어놓으면서 사료조사 운운하는분이 있넹. 본인의 작은 우물안에서 하늘보며 세상 다 돌아봤다고 소리치는 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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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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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거중기나 녹로라도 떠올리면 성을 그나마 쉽게 쌓을텐데...하긴 당장 성쌓아야하는데 시간이 없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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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이 아니라 소관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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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경상도 패총은 싹 전멸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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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e4406
석회석 채취 가능성을 현대 생산량으로 따지면 의미가 없죠

1. 강원도 동해안 부근 및 충북 일부 지역이 석회석 주 생산진데 이 중 대부분은 60년도 지질 탐사로 확인된 구역
2. 지질탐사 없이 노가다로 지반 착굴하고 캐낸다고 해도 조선시대에 어떻게 운반을 할 것인가??

사료조사 말씀하셨는데 좀 거시기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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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고 현실을 착각한듯.
게임에서는 마우스 클릭 하나로 석회석 광산이 띠용하고 튀어나오지만
현실에선 탐사를 해서 석회석 지대를 조사해야하는데
조선시대의 산은 호랑이 소굴임.
1900년 대 이후와 이전을 비교하면 곤란함.
자료자체는 맞지만 시대상황과 현실적인 문제를 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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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 채취는 쉬운줄 아나ㅋ
운산금광 매장량이 아무리 많아도 캘 수 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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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고구마 전개가 이어지려나 아무리 초반이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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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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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 mk.2 또 동래에 성 쌓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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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이슈

먹을게 없는 가난한 곳에서 문어는 혐오식품이라 안 먹는 것을 보고 그럼 문어를 계란에 무쳐서 튀겨 먹으면 맛있다고 구황식품 소개해주는 애니가 있었죠....
그런데 먹을 것 걱정하는 가난한 동네인데 기름은 어디서 구하고 계란은 어디서 나옴?

아마 저 분 머릿속에서는 중세시대가 어떤 곳이었는지 개념조차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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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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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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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시 정주행 중인데.....이회는 관직에 있고 부하이니 '소인' 보다는 '소관 이라고 해야 되지 않나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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