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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옆집

2. 옆집


민호가 10살의 우리동네에 이사를 왔을때 동네사람들은  민호네 가족들을 보며선  대화를 나누고 있었지만 그닥 좋은 대화는 아니였다


8살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죽였다는 내용이였다.


이사건은  8살아들이  아버지가 잠든사이에 칼로 8번 찔렸어 과다출열로 죽은 살인사건이다. 이사건의 걸론된 사람은 민호였고  민호네 어미는 자기 아들이 죽인게 아니고 자기가 죽였다는  거론을 걸었다. 이의 

재판이 열었지만 증거가 불증명으로  민호네 어미는 무죄로 판결이

났지만 왜 피해자가족들은  민호가 아닌 민호어미한테 재판을 하게되었는지 의심을 하게된다. 증거는 불증명이지만 민호만은 증거가 확실하다. 범행에 썼던 칼에 민호의 혈흔이 나왔지만 피해자가족들은  민호어미 한테 죄를 집행시키려고 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고 우리집 옆에 민호네가 이사를 왔지만 동네사람들 눈에는 그저 살인자로  밖에 안보였던거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동네사람들은 민호네를 따돌리게되고 민호어미는 일자리를 찾을려고 해도  받아주는 데가 없었다. 


“ 야 저기 봐봐 이 아줌마 아직도 일자리 찾고  있나봐?


“ 당연하지 살인자를 받아주는 데가 어디있어 그냥 벌을 받은거지”


“ 어이 학생 남 뒤에서 안좋은애기떠들거면  이 시간에 공부나 해”


나는 학생들 한테  큰소리로 말하자 학생들은  얼굴을 찍풀이면서 

떠났다. 


나는 그저 민호어미의 모습을보면 딱하기도 하고 나도 사람이다보니

그런사건을 들으면 불쾌함도 느끼는데 어떤 어미가 자식 먹여살리려면  어떤지슬 하든가네 돈을 벌여야되는 상황을 보자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민호어미 한테 가서 말을 걸었다.


“ 저 민호엄마 맞지?”


“ 예 


“그런데 무슨일로?”


“ 혹시 일자리 구하고있으면 내가 아는 친구가 공장에 일하는데 

  거기서 일해볼 생각 있나해서 물어보는 거야.“


“ ........... 감사합니다.”


“ 뭐 그게 뭐라고 울고 그런가”


“ 지금 이시간에 작업하고 있으니깐 같이 가보지”


나는 공장에 작업하는 친구한테  가서 민호어미좀 여기서 일하게 

해주라고 부탁을 했다. 친구는 처음에  거절을 했지만 나의 절실한

부탁으로  민호어미는 공장에 일하게되었다.


민호어미를  공장에 대려다주고 집으로 가고 있는중  민호를 보게되고

민호는 다른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자 아이들한테

다가와서 큰야단 치니깐 아이들은 헐레벌떡 도망갔다. 


민호에  얼굴에는  입술이 터졌고  오른쪽뺨은 빨가해 부어있는 상태였다.


“ 야 이놈아 그렇게  맞고 있으면 너도 반항을 해야지?”


“ 엄마가 친구들한테는 때리지말래요”


“그렇다고 맞고 있어?”


“ 재가 나쁜짓을 해서 친구들이 때리는 거라고 하셨어 그냥 맞으라고

 하셨어.......“


“ 많이 아프지?”


“ 아니요”


“아니 너몸 말고 마음”


민호는 내말을 듣고 울음을 터뜨렸다.


나는 민호를 우리집에 들려보네고 다친부위에 약을 바른다음  뜨끈한

김치찌개를 끓어 주었다.


민호는  어미가 올때까지  밥을 안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마당앞에 기다리다가  동네 아이들이와서 괴롭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이계기로 민호네를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계 되자 

도와주는 일 생기계 되면  나한테 와서 요청하라고 말했다.


그렇게  지낸지 6개월이 되자 민호와 어미는 나랑 친근한 사이가 되었지만 동네사람들은 나 까지 안좋은 눈으로 보이는 눈치였다.



“ 할머니도 아들있어요?


“........ 어 있다


“지금은 왜 같이 안살아요?


“ 장가가고 나서 지금은 떨어져서 살고있지


“ 아~ 그래 내일 우리손자 오는데 한번 만나보겠니?


“ 손자.....


“그래 너랑 나이도 똒같고  남자아이니깐 한번 친구해볼생각 없니?


“............... 알았어요.


‘ 이녀석이 친구 사귀고싶다고 했으면서


“ 그럼 내일 점심에 우리집에 와서 손자랑 놀고 있으렴  내가 맛있는 요리를 해줄테니


“ ㅎㅎㅎㅎ 좋아요

민호는 미소를 지으면서 자기집으로 같다.


다음날에 손자랑 아들이 손잡고 오고있는 와중 아들은 민호네집을 바라보면서 못마땅하는 표정을 지었다.


“ 엄마 아직도 이집이랑  같이 살고있어 그냥 이사가 


“ 됬다이놈  빨리 손자 나한테 맡기고 빨리 일보러 갈아


“ 아이쿠  알겠습니다.


나는 아들의 뒷모습을 바로본체 손자랑 같이 집안으로 들어갔다.


점심시간이 되자 민호는 우리집에 놀러 왔고 나는 요리를 준비할테니

방에 들어가서 내손주랑 놀라고했다.


나는 물을 끊는 준비를 하고 민호어미한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어 민호엄마 지금  내손주가  우리집에 놀러왔거든 그래서 민호도 

  친구가 필요했으면해서 내가 초대를 했는데  혹시 민호가 애기안해

  줬니?“


“ ...... 혹시 지금  민호랑 손주분하고 같이 있어요?”


민호어미의 목소리는 다급해졌다.


“ 어그래 지금 방에서 같이 놀고 있을텐데”

“안되요!!!!!!!”


“...................”


“에이 휴대폰 바꾸라니깐 .......”


“ 살려줘요!!!!!!”


손주에 목소리가 크게 들리고 민호는 나한테  다급하게 와서 지금 손주가 방에 같혀있다고 말했다.


나는 상황이 파악 안되고 있는 와중  손주가 울붓을 진는 소리를 듣고 빨리가서 방문을 열려고 문고리를 잡아지만 손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방에 불이 나고있는 상황이 이였다.


“ 민호야  내 휴대폰으로 119신고 해주고 있었 빨리올게”


나는 다급했지만 민호는 아니였다.


“ 그럴필요 없는데 요”


“ 너 지금 장난칠떄가 아니야 장난칠기분도 아니고 ”


“ 저도 아니에요.”


“ 어차피 못살려요 ”


“ 너가 어떡해 알아!!!!!!!!”


나는 큰소리를 치면서 따졌다.


민호는 웃는 모습을 하면서 나한테 말했다.


“ 이제 손주분 없으니깐 제가 할머니 손주에요 ㅎㅎㅎㅎㅎ”


나는 민호에 웃는 모습을 보자 민호를 밀쳐내고 화장실에가서 수건의

물을 묻힌다음  문고리를 잡으려는 순간 민호가 나한테 다가와서는

밀쳐냈다.


내머리는 서랍 모서리에 밖은채로 쓸어지고 우리집안은 불로 가득채워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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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옆집 20-12-14
1 내 일상 | 불청객 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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