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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미아 님의 서재입니다.

방명록


  • Lv.7 석류하늘
    2019.09.07
    00:55
    방문감사드려요, 다음에도 와주세요.
  • Lv.14 간짜장면
    2016.08.03
    23:07
    잘봤습니다. 처음임에도 강도가 조절이 안될지도 모르는 점에 대해 일단 사과드리고 감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름의 중요성에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울리는 이름, 개성적인 이름 둘다 떠나서 일단 라이트하게 읽기 위해 들어왔는데 그 이름에서 뭔가 갑작스럽게 글이 무거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글이 전반적으로 잔잔합니다. 마치 위도 아래도 그 수온이 똑같고 수면조차도 한없이 잔잔한 느낌입니다. 마치 고기가 없는 호수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렇다 할만한 힘이 들어가는 부분이 없는거같습니다. 너무 무난해요. 그런데 그런 무난함과 어울리지 않게 이름이 어렵습니다.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으신거겠지요. 하지만 쉽게 읽기에, 또 무난하게 흘러가는 글에 비해 어려운 느낌을 준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는거같습니다. 예알바. 기억하기 쉬웠습니다. 그러나 풀네임? 기억안납니다. 소설속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건 주인공입니다. 작가는 이야기를 만들어줄 뿐이죠. 그런데 주인공의 그 이름말고는 다른 인물들의 이름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개성도 중요하고 이야기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름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읽는 내내 무심코 페이지를 밑으로 내려버리는 행동을 하고는 했는데 너무나 무난한 이야기가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려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뭐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고 감상이니 너무 심적으로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러려니 해주십사 하셧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글 계속써서 올려주시면 그때그때 보고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즐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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