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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숴드 님의 서재입니다.

내 일상


[내 일상] 다시 시작

머리 속에 있던 글들을 쓰려고 시작했는데, 한 작품 억지로 탈고하고는 그냥 일상 속에 매몰되어 있었네요.

그렇게 수년이 지났는데... 마음 속에 항상 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도 게으름이 내 앞을 막아선다면, 결국 난 할일은 차지하고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할일은 둘째치고 하고 싶은 일을 다시 하자. 그래야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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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일
» 내 일상 | 다시 시작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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