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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꺾꺾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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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엘라 전장에 던져놓고 싶네 ㅋㅋㅋ 실전에서 기품이 칼날 막아주나 보자

찬성: 21 | 반대: 2

이야 맛있다
야망이야말로 인생의 소금같은것이지

찬성: 37 | 반대: 0

지 아들래미도 같이 개싸움한건 안보이나?

찬성: 95 | 반대: 2

딸이 1성급 마법의 성취를 이뤄낸건 안 보이고 기품이 어떻고 품위가 어떻고
마법을 쓰는게 귀족으로서 사람 구실하는 세계에서 마법을 제대로 쓸 줄 알아야 일단 사람으로 보고 귀족의 기품을 품평하든 하는거지
사람구실 못하는 모지리가 기품이니 품위니 신분이니 하면 뒤에서 비웃음만 듣지

찬성: 50 | 반대: 1

?마법을 평민도 쓸줄아는데 귀족들중에 나이먹고도 평민멸시하는 미리엘라같은 귀족이있다?
평민중에 그냥 쪽수상관없을정도의 대마법사하나 나오면
다 학살각아님?
소수가 다수를 조질수있던 중세기사들 시대에도
사자심왕 보면 마법사인가 싶을 정도로 무쌍찍었는데
진짜 마법쓰는 세계관에서 마법쓰는 평민멸시를?
솔직히 기품있니 우아하니 해봤자
설득이 안됨
기품과 우아함에는 지성도 도덕도 포함하는거니까
겉으로 이뻐보인다고 기품,우아라하기엔
미리엘라 등장씬을 너무 좋게 적어줌
미리엘라보면진짜 혁명 마렵긴하네

미리엘라는 세탁기안돌리면 좋겠다
사람마다 각자 사정이 있었다 이런식으로 가면서

찬성: 65 | 반대: 37

다음 화를 .... 주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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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코리타 작가다운 좋은 표현. 당장의 마법 몇 개의 발현보다 근본적인 마음 자세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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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볼루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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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중요하지. 야망이 식어버린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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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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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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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싸움이란, 당신이 이기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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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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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전반적인 세계관이랑 과하게 귀족적인 사고가 어울리지 않긴 한데 그래도 재밌어...
뇌 빼고 보고싶.. 긴한데 그런 건 작가님도 용납이 안 되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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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리엘라인가 안주인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평생을 귀족 사교계라는 소리 없는 전쟁터에서 살아온 미리엘라의 입장에선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다소 보수적인 나로서는 미리엘라의 마음이 살짝 더 공감이 된다.

찬성: 14 | 반대: 1

저 귀족적인 마인드가 성립허려면 마법을 귀족들만 독점하고 평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워야 할 것 같은데 글 시작부터 길거리 노숙자가 마법을 쓰고 있고 그게 딱히 엄청난 기연으로 여겨지지 않는 거랑
대공이 전장에서 활약했었고 그게 영광으로 여겨지는 세계관이라면 실전적인 마법이 연구되고 추구되어질만도 한데 규율학파만이 귀족 사이에서 주류로 여겨지는 거 정도?
천천히 스토리 진행하면서 개연성 있게 정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찬성: 31 | 반대: 3

제발 다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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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혈통 없는 마법사는 한계가 크다는 배경으로
시작했는데 왜 그럼?
비혈통 평민 법사는 역사적으로 4서클? 도 손에 꼽고
귀족 마법결투도 그냥 그냥 귀족들 기사 수업 듣는 느낌아님?
그냥 성인식 때 하는 예법 수준으로 1서클 익히는거지
성인식에서 저런 행실? 좋게 보기 힘들지
답답해도 관점차이라고 본다
첫인상은 평생가는데 성인식 직전에
저런거 배우고 있는 딸 보면 답답하지

찬성: 9 | 반대: 2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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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느낌으론 귀족 여성 사교계에서 마법은 어디까지 교양이고, 반대로 혈통을 증명하는 요소에 불과하다는 느낌임. 즉 나는 이런 마법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양혈이에요 이런거지. 그런 의미에서 저 부인이 저렇게 난리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고....
평민마법사의 한계가 대충 3성급이랬나? 그런 묘사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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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이있네.. 주인공 재능이 존나 말도안되니까 지금처럼 마법이 접근하기 쉬워보이는거지.. 길거리 거지가 마법배우고도 거지인걸 보여줬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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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라 참 괜찮은 애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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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독점은 이미 하고있는거 아님? 평민이 4성급 즈음만 올라가도 바로 저승 보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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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그... 너도 그정도 인간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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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기품이 잇어봤자 마법못쓰면 취급도 못받는다며? 수도원보내서 유폐하기 기품 좀 부족하다고 욕먹기중에 수도원보내는게 나은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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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공님도 대공비님도 착각을 하시는데, 아 데릭 아니었으면 당신네 딸 평생 마법 못 깨우치고 수녀원 갔을 거라고. 애 마법 소질도 파악 못하고 있었으면서 뭔 혈통이 어쩌고 선생이 어쩌고 얼빠진 소리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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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엘라 입장에서 보면 딸이 마법을 배우는 건 결국 기초적인 자격증명을 하고 좋은 혼처를 찾기 위해서인데, 청초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 괄괄하고 우악스러운 방식으로 마법을 쓰니까 킹받을 수밖에 없음. 귀족가 입장에서는 자식이 저렇게 핀트가 나가면 그 하나만 피해를 보는 게 아님. 둘째 아들이 걱정한 것처럼 막내가 사교계에서 치마입은 고릴라 취급을 당하면 그 여파는 다른 가족에게까지 퍼짐. 싸잡아 욕을 먹게 되는 거. 가장 큰 피해는 바로 위의 언니가 보겠지. 그 피가 어디로 가겠냐고, 결국 같은 부모 아래 나온 것들이니 그 배에서 나온 자식도 불량품일 거라고 같이 묶여서 멸시받을 것. 주변 배경을 고려하면 어머니의 분노가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님. 차라리 마법같은 거 아예 못써서 수도원 가는 게 다른 가족 입장에서는 이익일 거라…. 저 상황에서의 최선은 막내딸 죽은걸로 치며 호적에서 파고 야생학파 마법사답게 방출하는 거 아닐까 싶음.

찬성: 20 | 반대: 0

재밌에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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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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