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릭이 의뢰 처음 받을 때는
그냥 몇 대 맞고 끝내자
이런 태도였다가 갑자기 진심으로 결투를 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계속 뛰어난 마법사인 거를 계속 숨겨야한다고 작품 전반에서 설명했는데 진심으로 실력을 드러낸 거는 뭔가 모순인 거 같습니다.
자기 용병단으로 의뢰가 들어온 거니 신분도 노출된 상태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캐릭터들이랑 작품 분위기는 정말 재밌습니다.아카살 로판살 둘 다 재밌게 봤는데 이 작품이 제일 취향에 맞습니다. 완결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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