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지의 존재 가치가 뭔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보를 뭘 분석하거나 조사하거나 하는 것도 없고... 사무실 돌보고 연애질 하는 용도인가요? 소연지 1명도 참 쓸데없는 잉여인력이구나 싶었는데 여의사까지 등장해서... 그냥 병원에 있는 게 더 체계적으로 진료받을 것 같은데, 의사 한명이 모든 전공을 다 통달했나요? 양호실 선생처럼 가벼운 병 위주로 1차 진료만 보는 것도 아니고 중상해입은 환자들인데... 그 집구석에 잉여인력이 여자로만 2명이나 되네요.
감사합니다. 우선 소연지의 역할은 다음회차부터 나타납니다. 그리고 정보수집능력뿐 아니라 그녀가 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율서에 대해서는 그저 단순한 의사선생이라기보다 그녀에게도 주어진 역할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등장인물의 역할을 다 밝혀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잉여인력을 두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