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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년 님의 서재입니다.

마법의 제왕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유료 완결

산천(山川)
작품등록일 :
2016.05.04 17:07
최근연재일 :
2017.01.12 22:17
연재수 :
183 회
조회수 :
2,257,102
추천수 :
64,477
글자수 :
1,0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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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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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6.05.04 17:07
조회
67,844
추천
980
글자
2쪽


작가의말

불법체류에 대한 댓글이 많아서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추후에 설명되는 부분을 미리 프롤로그에 첨부하였습니다.)

   

8서클 마법사인 주인공이 왜 10년 동안 이룬 것이 없는가?

= 일단 이 문제는 불법체류자란 말로 모든 게 설명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다 하더라도, 국내체류 중인 사실을 걸리면 곧바로 강제출국을 당합니다. 머리가 똑똑하니 공부를 하라는 말씀들이 있으셨는데, 아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성공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아무리 재능이 있다고 해도 성공하는 나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경적인 요인도 있어야 할 것이고, 행운도 있어야 합니다. 주인공이 성공하기엔 대한민국에서의 기반이 전무한 것이죠. 마지막으로 주인공은 실험실의 마법사라 불릴 정도마법에만 전념한 인물입니다. 마법에 관련돼서 재능이 뛰어난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재능들도 특출 나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마법에만 발달된 인물. 다른 분야에서도 무조건적으로 뛰어난 건 아니라는 것이죠.(예를 들면 사업이라든지 말이죠.)

 

2. 10년이면 국적취득이 가능하지 않는가?

= 제가 알기론 불법체류 중에는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불법체류자가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자국으로 돌아가서(자진출국), 정상적인 비자를 받고 다시 되돌아와야 되는 것이죠. 한국인 배우자를 두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주인공에겐 연인이 없거니와 이 방법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정도 불법체류를 한다면 국적을 신청할 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계속 검색해봤는데, 확실한 사실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위에 사항들이 모두 무용지물 한 것이 결국 주인공은 이방인입니다. 단순한 불법체류가 아니라, 애초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 정상적인 비자를 발급받는 것이 불가능한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국적취득이 힘듭니다.


3. 무국적자와 강제 추방에 관하여

 

= 무국적 취득이 가능하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한민국은 기본적으로 혈통주의를 따르기 때문에 주인공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강제 추방의 경우에는 주인공이 국적이 없다 하더라도 제 3국의 추방이 가능합니다. ( 3국은 보통 식민 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이 자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검색을 해봤지만, 결국 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이와 다른 사항이 있다면(주인공과 같은 상황에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적극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불법체류는 주인공을 랭킹 시스템에서 배제시키기 위한 장치입니다. 불법체류의 신분은 차후에 천천히 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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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4

  • 작성자
    Lv.30 시즈.
    작성일
    16.06.30 10:00
    No. 91

    다크아칸이면 마인드컨트롤이라도 했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새벽여름
    작성일
    16.07.08 21:46
    No. 92

    명예를알자/현실을 배경으로 설정했으면 소설의 법이 달라선 안 되죠. 현실에서 살인이 허용되고, 살심이 덕목이 되는 세상을 독자는 이해할 수 있을까요?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데? 무작정 덮고 넘어가자는 건 찌질한 거죠.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4 새벽여름
    작성일
    16.07.08 21:48
    No. 93

    명예를알자/오히려 소설이기에 다양하고 독특한 감정 표현이 가능합니다. 아예 잘못 짚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6.08.11 22:02
    No. 94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무리드
    작성일
    16.09.05 04:34
    No. 95

    작가님 자기 설정 변명하다가 결국 지식인님들께 불체자와 무국적자에 대해 가르침 받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서울의아들
    작성일
    16.09.12 15:26
    No. 96

    억지 설정으로 시작부터 말 많은 소설이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Ripple
    작성일
    17.02.09 12:16
    No. 97

    미친 다른나라도 아니고 다른 세상에 떨어졌는데 "아! 나는 마법천재니까 여기서도 내 머리로 어떻게든 되겠징☆ 국적? 우리 동네 그런거 없었는뎅☆" 이러겠냐 미친놈들아. "어 미친 시발 바닥이 돌덩이야! 게다가 쇳덩어리가 막 굴러다녀! 씨발!" 이게 정상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ipple
    작성일
    17.02.09 12:18
    No. 98

    미친 떨어지자마자 나는 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무국적자니까 이렇게 이렇게 하면 국적을 취득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겠구나! 이러겠냐 니들도 평소에 모르는데 다른 세상에서 온놈이 몇년 살았다고 알겠냐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사는삶
    작성일
    17.04.24 12:54
    No. 99

    주행시작합니다. 재미있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육식코알라
    작성일
    17.12.26 09:47
    No. 100

    아직 1화지만 저는 보통 어지간하면 작가님들이 설정한 세계관에 맞춰봅니다. 어차피 판타지라는게, 소설이라는게 다 작가님들이 만든 세계인데 그 세계의 룰이 같을 순 없잖아요? 재미있다면 세계관과는 상관없이 OK. 여러분들도 너무 설정을 분석하며 파고들기보다는 판타지소설의 대전제인 재미를 느끼시길바랍니다 굳이 기분상하고, 다른분들과 언쟁하면서 판타지를 읽는건 의미 없는거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Laymedow..
    작성일
    18.01.17 05:11
    No. 101

    편하면 계속 쳐보기나해 쉴드충놈들 ㅉㅉ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허당당
    작성일
    18.01.18 17:08
    No. 102

    치킨집 취직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칠코오피
    작성일
    18.04.16 04:28
    No. 10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12 칠코오피
    작성일
    18.04.16 04:29
    No. 10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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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100 G 62. 2차 영입전쟁(2) +5 17.01.08 319 9 13쪽
177 100 G 62. 2차 영입전쟁 +3 17.01.07 318 9 14쪽
176 100 G 61. 발할라의 전설 +3 17.01.06 320 9 13쪽
175 100 G 60. 황궁 회의(3) +3 17.01.05 323 11 13쪽
174 100 G 60. 황궁 회의(2) +3 17.01.04 318 12 16쪽
173 100 G 60. 황궁 회의 +3 17.01.03 322 11 13쪽
172 100 G 59. 레인보우 마탑(3) +3 17.01.02 326 11 16쪽
171 100 G 59. 레인보우 마탑(2) +3 17.01.01 326 11 14쪽
170 100 G 59. 레인보우 마탑 +3 16.12.31 328 1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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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100 G 58. 권능의 주인(2) +4 16.12.22 334 11 13쪽
166 100 G 58. 권능의 주인 +3 16.12.20 347 10 13쪽
165 100 G 57. 현실적인 변화(2) +4 16.12.17 355 12 14쪽
164 100 G 57. 현실적인 변화 +5 16.12.13 356 11 13쪽
163 100 G 56. 영웅을 위하여(3) +4 16.12.12 356 12 13쪽
162 100 G 56. 영웅을 위하여(2) +3 16.12.11 356 10 13쪽
161 100 G 56. 영웅을 위하여 +5 16.12.08 357 11 13쪽
160 100 G 55. 폭풍의 핵(3) +4 16.12.07 363 13 13쪽
159 100 G 55. 폭풍의 핵(2) +3 16.12.06 363 11 13쪽
158 100 G 55. 폭풍의 핵 +3 16.12.05 368 1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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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100 G 53. 무지한 자들의 신념(3) +3 16.11.29 366 10 13쪽
154 100 G 53. 무지한 자들의 신념(2) +4 16.11.28 363 1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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