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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천광마/진짜 그럴듯한 말씀이네요. 사실이 아니라서 문제지.
첫째 프로이센은 신성로마제국의 일부입니다. 예전에는 공작령이였는데 국왕령으로 승격된 것 뿐이죠.
둘째 서부 포메른을 차지한 스웨덴도 제후의 입장에서 서부 포메른을 차지하였음에도 신성로마제국에서의 호칭은 '스웨덴의 왕이자 포르른...' 이렇게 부르지 제후로 부르지 않습니다. 프랑스도 알자스-로렌을 제후의 입장에서 차지하려고 하지만 독일 제후들의 반대로 영토로 차지하게 됩니다. 혈천광마님 말대로라면 프랑스왕이 신성로마제국에 가서 백작소리 듣고 싶어서 미쳤나보죠?
셋째 브란덴부르의 선제후로는 프리드리히 3세인 프러시안 국왕 프리드리히 1세가 프러시아의 공작에서 국왕으로 승격한 것은 30년전쟁에서 프러시아(프로이센)이 승리한 것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즉 승전국의 위치에서 얻어낸 지위죠.
넷째 프러시아 뿐만 아니라 신성로마제국과 관련된 모든 나라, 아니 중세 시대에 호칭은 다 그런 식으로 부릅니다. 아까 시칠리아의 지배자 호칭이 왕이고 별거 없는 샤르데냐의 지배자 호칭도 왕이듯이 각 지역의 지배자는 수백년 전부터 내려오는 호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것 다 부릅니다. 영국 국왕이라면 대영제국의 왕이자 인도제국의 황제이기도 하지만 랭카스터 공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그걸 다 부르는 것입니다. 혈천광마님은 이 곳이 중국인지 아시나 보네요.
진리의 근원//답글좀 하죠
1.프로이센은 신성로마제국의 권역이 아닙니다!거긴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왕국의 봉신국인 프로이센공국을 30년전쟁 직전에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이 상속받은겁니다.
2.보통 왕위에 붙는거는 예를 들면 king of france,이런식으로 들어가는식인데 이건 제국내외에서도 인정받는직위이므로 인정받는거지만 king in prussia는 외왕내제식의 칭호인데 뭔 소리임?
이 칭호에서 in 이 들어가는것과 of 가 붙는거는 그것만으로도 차이가 극심한데 의전칭호좀 알고 말하시죠?
3.제국내에선 브란덴부르크 변경백이 더 위에 있는 의전이고 king in prussia는 30년전쟁 승전으로 얻긴 개뿔임.스페인계승전쟁때 지원병 주는대신 외교의전에선 선제후의전으로 하고 제국령외 지역,프러시아공국령에서만 외왕내제식으로 운영을 황제에게 허가받은거임.그게 30년전쟁으로 얻을거였으면 세속4선제후들이 다들 왕위 달라고 윽박질렀을텐데.ㅋㅋㅋㅋ.
4.역시나 말하지만 의전칭호 겉핣기로 배우고서 말하는거임.예를 든거는 다 of 붙는데 in 으로 붙는 작위 있긴 있음?알고좀 말해봐요.이게 king of prussia가 되는거는 1차 폴란드 분할에서 폴란드 국왕의 로열프러시아를 잡아먹어서 모든 프러시아공작령의 de jure 확보하고나서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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