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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에 투신한 가문답지않게 외교력과 말빨이 있는걸로 봐선 최소한 따당하고 다구리맞는 일은 없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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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댓가로 니스와 사보이를 바친 왕가
사보이=>샤르데냐-피에몬테=>그다음은???
점점 걸작의 분위기가 나오는군요 앞으로도 꾸준히만 연재된다면 좋겠네요 설명절 잘보내셨기를
이거 주인공있어서 프러시아와의 싸움에서 오스트리아가 승리할수도 있겠네여 ㅋ
쥔공이 평생에 걸쳐서 목숨 바쳐 섬겨야 할 희대의 미소녀 마리아 테레지아 등장이군요 ㅇㅅㅇ 당대 가장 큰 전쟁이 오스트리아 계승 전쟁인데 이때면 쥔공은 그야말로 전성기네요. 마리아 테레지아와의 썸띵 기대해 봅니다 크흣
참고로 마리아 테레지아가 늙고 자식을 16명이나 낳아서 말년에 몸매가 붕괴되서 그렇지 리즈 시절에는 말도 안 되는 미소녀 였음 ㅇㅅㅇ
건필
쥔공의 숨겨진 진실!!!사실 그는 전생에 대한민국의 유시진대위였다 ㅋ
사보이 왕가의 마지막 왕자는 미국에서 핫도그 트럭에서 스파게티 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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