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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수선

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무협

공모전참가작

심씀
작품등록일 :
2024.05.09 10:54
최근연재일 :
2024.06.21 23:55
연재수 :
45 회
조회수 :
28,730
추천수 :
667
글자수 :
307,356

Comment ' 4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6.15 00:10
    No. 1

    작가님.
    어제서야 보게 되고
    좀전에 다 읽었는데 바로 새글 올라왔네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만
    오늘자 글을 보니 작가님이 사합원에 대해 아예 모르신다는 생각이 확실해지네요.
    처음부터 사합원이라고 쓰신 부분들을 모옥 茅屋(띠집,초가집)으로 바꾸시는게 낫겠습니다.
    대부분 독자들은 그냥 읽겠지만
    조금 아는 제가 보기엔 단검들고서 이것은 k2자동소총이여. 아니 이것은 핵폭탄이여 이렇게 말씀하시는걸로 보여서 이럴 수 있지 이러면서 읽기에는 닭살돋는 정도가 너무 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6.15 00:25
    No. 2

    쉽게 말씀드리자면
    사합원은 담장이 없습니다.
    애초 방들이 사방을 두르고 가운데에 정원, 빈자리가 있는 집이 사합원. 대문요? 대문이 없죠. 정문은 있어도. 무슨 말이냐면 한국식 집은 담장까지가 내 집이고 그안에 집들이 배치되어 있고, 큰 집은 거기에 맞는 무슨 솟을대문 어쩌고 하는 대문이 있지만.
    중공놈들 사합원은 사면에 방들이 둘러싸고 있는 곳. 가운데에 정원(공터)있죠.(대만같은 남부는 날씨 더우니까 한쪽을 한국식으로 담장치는 삼합원도 있지만)그게 집. 담장 아님. 어쨌든 집이 크면 마당도 크겠지? 아닙니다. 사합원은 한 집을 크게 만드는게 아니라 같은 사합원을 여러개 붙여나가는 형식. 대문? 없습니다. 정문은 집의 위세에 비해 작고 초라하죠. 겹쳐있는 사합원들의 안으로 들어갈 수록 문들, 집들이 화려해집니다.
    애초 사합원이라는 집의 형태가 대가족이 하인들 거느리고 사는 형태. 일단 방이 많죠.
    중공 전통가옥 형태중 하나가 사합원이라 들으셨나 본데.
    내용은 하나도. 진짜 지붕있고 방있다는 거 말고는 하나도 맞지 않네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DarkCull..
    작성일
    24.06.15 00:48
    No. 3

    오늘 글 내용 중 두가지만 짚자면.
    무슨 당 堂. 무슨 각 閣 이런 독립된 집을 말하는 당.각.전.관. 이런거는 사합원에는 쓰실 수 없겠죠?
    다 한집이니까.

    화란이 말한 '허름하고 작은 사합원이'
    세상에 허름한 사합원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작은 사합원은 있을 수 .없답니다. 아! 큰 사합원도 정문(대문)은 부실합니다.즉 정문만은 허름하고 작은 사합원.
    그대신 안으로 들어가면서 겹쳐진 두번째 세번째 사합원 지날수록 내부 출입문의 위세에 입 딱 벌리게 만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Asyih309..
    작성일
    24.06.15 10:20
    No. 4

    현대의 교육은 옆집 강아지가 배웠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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