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장 그림자를 베는 검객 ‘진영’ 의 등장과 함께 제 41장부터 유료로 전환 예정입니다. 시간적인 차이는 있지만 연재 주기를 어기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꾸준하게 올렸습니다.
선작과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처음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대작을 목표로 쓰고 있기에 많은 것을 담으려 추세와 달리 속도감이 없는 것과 소재, 흥미요소들이 취향들과 부합되지 않는 점 등등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나름대로 연구하고 다듬고 조사하여 크나 큰 소설을 써나가려 합니다. 300화가 되든, 500화가 되든 멈추지 않고 한 회, 한 회가 중심이 아닌 전체적인 큰 소설을 쓰겠습니다.
같이 달려와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마라톤처럼 생각하고 힘들어도 완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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