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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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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ㅇ아아ㅏ아ㅏ아아ㅏ 자까님 이런데서 끊으시면 아쉬어죽지마립니디ㅏ아ㅏㅏㅏㅏㅏ 내일까지 언제기더려ㅓㅏ야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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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도를 졸업하고 전문의 딸 정도면 머리가 잘 돌아 가는데 저딴식으로 억지를 내세운다는 부분에서 실망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원무과 직원이 합의를 종용하고 의사와는 접촉하지 못하게 막아요.
접촉하는 의사는 대부분 말발좋은 사람들로 이야기를 하죠.

의사인지 사기꾼인지 구별 못할정도로 말발 좋은 자들이에요.

진짜 겪어 보면 환장합니다.
모 산부인과 의사가 제왕젤개 수술후에 산모에게 뱃속에 가위를 심어 놓은 사건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지만 배째 하다가 수술기록과 엑스레이 사진등을 언론에 공개해서 해당병원 쫄딱망하고 배상금과 보상금(초기 10억에서 대략3억에 합의) 그리고 살인미수까지 처벌 받았죠.


그런데 [대 놓고 말을 돌리지] 치명적인 함정이 있는 이야기를 안해요.
같은 의사가 아니면 알수 없는 요상한 이야기를 늘어 놔요.

실대로 모 병원에서 소아과 환자를 더 악화시켜서 사망시킨 사고를 다른 의사가 발견해서 고소 고발하다가 압력에 그 의사만 독박쓰고 자격발탈 당했던 안좋은 후 폭풍도 있었죠.

결국에는 논리적인것보다는 뒷배경이 있고 승소할증거를 가져야 대화가 가능해요.
증거없으면 그냥 깨갱.

의료사고로 죽었는데 걍 "운이 없어서 .. "라는 말로 대체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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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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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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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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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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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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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부분은 좀 아닌데???
비명 지른다고 다 의학적 처치가 필요한 사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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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너무 넓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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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아니죠 비명소리가 들리면 당연히 달려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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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이건 현대물인데 절단마공이라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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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내가 아님 안돼란 강박관념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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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영웅주의에 빠진 듯...
차차 성장해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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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딪힌 사람은 친절한 선배 아니면 승질드러운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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