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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심하게 말이 안되는데 의학소설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소설이니까 상관없다 식으로 말할순 없지요 다른건 몰라도 적어도 중환자실을 고치세요 하루에 면회도 1시간 정도에 2명씩 들어가고 들어가기 전에 소독하고 들어가는 까다로운 곳입니다 거기다 최미순 환자 혼자쓰는 1인실도 아니잖아요 간호사 지시 무시하고 사이비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가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주인공 좋은 소문 돌고 끝이라고요? 제가 중환자실 환자 입장이라면 바로 병원을 상대로 소송겁니다 기본적인 안전을 못지킨건데 거기다 패혈증 감염이라도 오면 100퍼센트 병원측 관리 소홀로 인한 의료사고고요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다 옷벗어야 할걸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기본적인 리얼리즘이 배경이 되지않으면 의료지식이 많이 필요한 뒷얘기가 많이 불안합니다 정말 알고 쓰시는거 맞나해서요
진짜 이해 못하는 사람들 천지네 그럼 의학소설은 누구나 쓸수 있겠네요 인터넷에서 병명 찾고 하면 끝인데 작가들이 괜히 모르는거 취재하러 다니는 줄 아나 특히 전문직소설은 탄탄한 전문지식 없이는 계속 말도 안된다라는 말밖에 나올수 없어요 괜히 이 소설에서 현실성과 리얼리티를 부르짖는게 아니라고요 그런데 본게임에 들어가기전에 중환자실 얘기와 주인공의 처치 후의 반응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그런 겁니다 과연 작가가 의학적 전문지식이 있는지 의심이 안들겠냐구요 다른 건 몰라도 의학쪽은 상상만으로 쓸수있는 분야가 아니에요 지인중에 가까운 의사가 있어 상담이 가능하거나 작가 본인이 의학과 관련된 종사자가 아닌 이상요 보통 판타지처럼 힐러처럼 힘쓰는거면 상상이 가능하지만 이 소설은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어쨌든 의학소설에서 현실성을 왜 논하냐고 말하는 독자들이 정말 답답해서 한마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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