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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예전 연재분까지 얼마나걸릴까여 황금어쩌고 여자인가까지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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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가...음. 재밌네요.늑대라..다음에 또 나오겠지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늑대...... 하니 생간나는 한 소설....
아... 찰거머리처럼 찰싹 달라붙은 귀신 늑대 양!
물론 가죽 옷도 입었겠지만 서양에선 린넨이라는 직물을 주로 사용하지 않랐던가요? 추운 지방에서야 모피나 가죽을 많이 사용했겠지만 대량으로 얻기 쉬운 재료도 아니고 처리하는데도 공이 많이 드니까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도 물레의 바늘(?)에 찔려 잠에 들었듯이 역시 가죽 보단 감촉이 좋지 않은 거친 직물을 많이 사용했을 것 같군요.
예. 말씀대로 아마포를 비롯한 여러 옷감이 쓰였습니다. 다만 작중 '여름에도 입는 가죽'이란 실용성보다는 부의 과시 용도였던 점을 참고하였습니다.
즐감~
생각이나 느낌묘사가 간질간질한게 좋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3번째보는중인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화승총이 나오는것도 거칠게 표현되는 짐승남과 늑대 아가씨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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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녀를 보니 호로가 생각나네. 아직 부부 사기단은 잘 지내고 있을까?
유럽에선 겨울을 나기위해 모피가 거의 필수품이었다고하네요. 그 사업으로 러시아가 컸구요.
잘보고갑니다
전 2번째 정주행 중인데, 1회차 때는 미처 보지못했던 부분이 좀 더 눈에 띄어서 인상깊네요. 역시.. 명작다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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