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글을 처음보는 독자입니다. 미식축구에 대한 낮선 내용을 굉장히 흥미롭게 접하게 되어 재미를 느낍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시작되는데 이미 모이는 1학년에서 포텐셜을 증명한 상태라 대학교까지는 점점 가속화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작가님 글에 고등학교는 전술도도 약하고 진짜는 대학교부터다 라는 서술을 많이 남기셔서 지금은 아직 프롤로그 부분이라는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고교 레벨은 제대로된 작전도 못쓴다 라는 서술도 있어 모이에게는 너무 쉬운 레벨로 느껴져요. 한명의 새 독자 입장에서는 얼른 모이가 ncaa에 진출해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1. 결혼 몇 번 했다.
첫 와이프 잃고 방황했다는 것을 위한 설명이지 설정은 아닙니다.
2. 풋볼만 집중하는 게 최고야
이게 실제 미국 고등학교 감독들의 마인드입니다.
고교레벨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선수들한텐
감독이 직접 부모랑 만나서 연애 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아예 나서서 관계를 갈라서게 만들기도 하고요
여자애를 겁박해서 헤어지게끔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투영하고 그러고가 아니라 실제 그런 분위기를 설명하고
주인공은 이미 그런 걸 알고 있으니까
굳이 해봤자 이기도 한 거죠
말씀처럼 가장 중요한 건 외모고요.
자주 반복되는 느낌인지는 몰랐습니다.
그저 고딩이고, 제가 경험한
미국 고딩 남자들의 여자에 관한 호기심이 있어서
주변에 여미새들이 있다 정도로 넣은 거죠.
아무튼.
앞으론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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