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까지 50편 연재 후 18시경 유료로 전환 들어갑니다.
연재 주기는 일주일에 5회로 예정 중입니다.
연재 시간이나 쉬는 날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사실... 전작에서는 약속을 제대로 못 지켰습니다. 물론 꾸준히 연재를 하기는 했지만 직딩인 관계로 들쑥날쑥해져버리기에 송구스럽게도 일주일에 5회 연재만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가끔은 정말 몸에 너무 무리가 가서 아예 손을 못대기도 합니다. 미리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내 사거리 100만... (센티미터?)
제 이전작품과 다르게 이번 작품은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뭐... 웃음...
제 첫작품은 2003년도에 리얼판타지아 였습니다. (정말 허접했죠.)
주인공은 도적이었습니다. 한창 와우에 빠져 있었거든요.
네. 정말 허접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제 어떤 작품보다 많이 읽히기는 했을 겁니다. 텍본으로 어마어마하게 돌아다녀서...-_-;
두번째 작품은 스페셜리스트 였습니다.
제가 절필을 하게 된 사연이 있는 작품이죠. 주인공은 약쟁이 저격수였습니다.
아직도 팔기는 하더군요. X아XX 라는 출판사인데... 뭐... 욕만 나오고 이건 패스.
1권에서 2권까지 쓰다가 갈아엎고 지우기를 수 번...
세번째 작품은 무한탱커죠.
탱커의 대한 이야기를 좀 읽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탱커 얘기가 없길래 썼습니다.
운좋게 사랑을 받아...ㅇㅅㅇ... 뭐... 여러분들의 열의와 같은 리플에 휩쓸려 좀 중심을 잃고 표류했지만 나름 쉴 틈 없이 써서 완결된 작품입니다.
이제 네 번째 작품... 내 사거리 100만이 세상에 나왔네요.
주인공은 활쟁이..-_-;
저는 이상하게... 남들과는 좀 다른 것을 쓰는 걸 좋아합니다...
힘들기도 하고 취향을 많이 타기도 하지만...또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좋아해 주시더라구요.
뭐...잡소리가 많았네요...-_-;;
아무튼! 유료공지 들어갑니다.
내 사거리 100만이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소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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