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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을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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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 제 글의 독자 통계를 보았습니다.

남 여 성비를 분석한 것을 보면.... 확실히 남성향의 내용인가 봅니다.

나름 여성 주인공 남성 주인공 투톱을 내세웠지만.... 아무래도 제가 여성 심리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여성 주인공에 대한 비중이 높지 않았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이 이런 결과를 가지고 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제 글을 읽어도... 투톱보단, 1메인 1서브의 느낌이 들더군요. 나름 구음의 아이들 에피소드에선

여성주인공의 독립성을 높여보자라고 생각하고 따로 서술을 해봤는데도 독자분들이 납득하기엔 부족했나 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통계인 연령..... 이건 좀 물음표가 뜨더군요

10대와 40대가 22% 50대 이상이 27% 20-30대가 합쳐서 29%......

제가 20-30세대에겐 잘 안먹힌다는건 네 뭐....그럴 수 있겠지요.

그런데 10대, 40대, 50대에게 먹히는거..... 양 극단에서 주목을 받는건..... 뭔가

설명이 잘 안되더라고요. 저는 통계에 약해서 제 생각이 잘못될 수도 있지만, 하나의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비슷한 연령대에서 유사한 패턴을 보일텐데..... (일반인의 상식선에서) 지금 제 작품의 통계는

일반인의 상식? ㅈ까라 그래! 라는 모양새이잖아요. 제 작품의 어떤 면이 이 통합하기 힘든 연령대를

묶었는지 아리송할 따름입니다


뭐...... 어때요. 그래도 이렇게 사랑을 받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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