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드디어 끝입니다. 그간 포기하지 않고 이 부족한 글을 봐주신 독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본래 대주도금과의 로멘스도 좀 집어넣을까 했습니다만. 당장 술율평 때만 해도 말이 많아서 빼버렸습니다.
로멘스 말고도 특히 조총에서 꽤 큰 실수를 했다 여겨집니다.
조총은 많은 대체 역사작품에서 개발과정이 나와 집필할 경우 글자수만 채우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었습니다.
하여 조총 관련 연재분에서도 적었으나, 신이 인재를 보냈다는 식으로 간다던가. 본래 최동순이라는 인물이 이전부터 화약을 연구했다는 식으로 갔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작품이었으나, 그동안 봐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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