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최고인 줄 알았다. 하지만 천하제일은 말 그대로 하늘 아래(天下)에서나 제일이었을 뿐이다.
그러니 나는 천상에서도 제일이 되겠다. 하늘을 뚫고 뚫어 마침내는 하늘의 위에 서리라.
그 어떤 달콤한 절망으로도 나를 아직 쓰러뜨리지는 못하였으므로.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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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등천암로(登天暗路) - 7 | 24.01.15 | 309 | 5 | 11쪽 |
8 | 등천암로(登天暗路) - 6 | 24.01.14 | 290 | 4 | 11쪽 |
7 | 등천암로(登天暗路) - 5 +1 | 24.01.13 | 294 | 4 | 9쪽 |
6 | 등천암로(登天暗路) - 4 | 24.01.11 | 295 | 4 | 12쪽 |
5 | 등천암로(登天暗路) - 3 +1 | 24.01.10 | 331 | 4 | 10쪽 |
4 | 등천암로(登天暗路) - 2 | 24.01.08 | 390 | 5 | 12쪽 |
3 | 등천암로(登天暗路) - 1 +1 | 24.01.07 | 459 | 5 | 11쪽 |
2 | 검귀, 수선의 세계에 떨어지다. | 24.01.06 | 505 | 10 | 9쪽 |
1 | 천상천하(天上天下) | 24.01.06 | 550 | 5 | 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