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고딩 몸 뺏기 위해 갖은 수를 쓰다 기회와서 낼름 뺏은거구나.
너무 착하고 호구 같아도 문제지만
실력만 좋고 대놓고 나쁜놈이네.
남의 몸 빳은 악귀였는데 운좋게
막 죽은 몸으로 들어왔구먼.
남의 몸 빙의 하려고 애쓴 악심만 아니어도
그려러니 하겠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그냥 복싱글러브에 있다가 애가 죽자 영혼이
그 몸으로 흘러들어갔다던지 하면
주인공도 악귀취급 안당할텐데..
근데 40년간 외부 상황은 전혀 모르고
그냥 빙의시도만 주구장창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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