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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글이 잠겨져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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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글을 읽다보면 저도 습작 삼아 이번에 글을 써보는데 능력차이가 이리 크구나 느껴지네요.
그래도 다시 보게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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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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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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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천원..내가 저때 한달용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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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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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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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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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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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사는데 장례식을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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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이상하네요 저시대 소고기라면 90원이었습니다 신상 안성탕면이 100원이구요 즉 100~150원이 아니라 90~100원이던 시절 그리고 짜장면 300원이었어요 저때가 아직 물태우가 물가 말아먹기 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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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녁이 있는 학생이란건... 수면 시간 적으면 사람 죽는다고 했던 어떤 의사가 학생은 사람이 아니라고 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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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장례식에 온걸 어째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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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는 없었는지 몰라도 스모그는 저때도 있었어요 아니 지금보다 심했을 수도 있어요 년대부터 급격한 산업화와 함께 대기는 탁해지고 강물은 썩어가던 시기가 저때입니다 지금보다 심했다는 말은 저때는 환경보전 이딴 소리 없었거든요 년대부터 환경 어쩌구 시작해서 한강도 복구되고 한겁니다 저시기 서울은 눈이 안왔어요 공해가 심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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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계속 나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2014년 국제 암 연구소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을 1급 발암물질로 선정해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대 말에 미세먼지 예경보제를 도입했죠. 그러고 나서부터 국민들의 미세먼지 경각심이 굉장히 높아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예전에는 안심했는데 요즘에 심하다는 거짓소문이 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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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오신 아버지의 와이셔츠 깃에 녹은 검정때가 이제는 옛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게 대기 중 먼지가 많이 줄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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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왜 고등학교부터인지. 감독 되고싶으면 첫영회 만들때부터 하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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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드님? 저 국민학교때 서울 살았는데 눈이 20센치 이상 오는 폭설 자주 왔는데요 다만 그 눈이 빨리 녹아서 그렇지 1980년대 서울에 눈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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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드님 87년이면 겨울에 한강 얼어붙고 매년 눈오든 시절이고 저녁6시만돼도 하늘에 별 보이든 시절인데.. 그시절 사신분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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