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엘에이 살았는데 다행히 제가 살던 동네는 살짝 교외라 연기가 보이는 정도였죠. 이후 우리 세대 교포들은 참 많이들 고민하고 뭐 지금도 그러고 있는데… 시대가 좀 변한게 십년전쯤 뉴저지 경찰들이 은퇴하고 자기들을 경비로 고용하지 않으면 911 전화를 해도 받아주지 않겠다는 식으로 그쪽 주민들, 특히 한인들을 협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이미 한인들이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상태라 대형로펌 다니는 그들 자녀들이 소송걸고 해서 이겼다고 하더군요. 별 연관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생각이 나서 ㅋ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