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주위에 있는 사람은 무언가를 뜯어 먹으려는 사람이 많은데 기자선배도 지연, 학연 들이밀면서 하기싫으누인터뷰 억지로 하고 은근히 특종딸려고 사전에 논의되지않는 질문을하는 기레기처럼 묘사하면서도 주인공은 또 그걸 다 받아주는 이상한 호구짓을 하네.. la 흑인폭동 사건도 결국 흑인들 다독거리는 1500만불 지원금으로 끝나는 뭐 그런 마무리... 이상한 사명감을 갖고 그러면서도 영화는 찍고 싶고 또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들이 돈벌 영화를 선점하면서 그런거에는 전혀 죄의식이 없는 설정이라니.. 도대체 어떤거에 죄의식을 느끼고 어떤거에는 괜찮은지 이상한 중구난방이 아직도 안고쳐졌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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