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도 댓글을 달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3대가 카투사 출신으로.. 미군 안에 한국단이 작다 보니, 그 안에서의 위계는 오히려 철저한 편이구요. 다만 외출/외박도 잦고, clearance 기간도 있어서 나중엔 더 친하게 뭉친 것 같네요. 한국 휴일/미국 휴일을 모두 다 쉬니 1월에는 워킹데이보다 휴뮤일이 더 많은 적도 있었구요. 지호가 보고 받고 지시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질 것 같은데, 소비적인 인간 관계가 영화관에는 역시 도움이 안 될 듯은 합니다. 여기도 달라진 부분이 있는 지 기대하면서 읽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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