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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포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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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포
작품등록일 :
2021.12.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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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3.04.07 11:56
    No. 1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ehqur
    작성일
    23.04.07 15:44
    No. 2

    앞서 연도없고 전망도없는 아이스하키에 수십억씩 매년 지원하고 새만금도 지지부진하고 대사한테 돈뜯기고해서 갑갑했는데 영화찍는 내용나오니깐 재밌어졌어요.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하얀유니콘
    작성일
    23.04.07 18:21
    No. 3

    소설이나 영화들 중에 쓸모없이 처음부터
    무조건 욕으로 시작하는 작품들 있던데
    그러건 보기 싫더군요.
    이 영화는 스토리상 적절하게 욕이 들어가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열린 결말 영화들은 잘만는 작품은 상관
    없는데 못만든 영화는 오히려 감독이 숙제를
    관객 에게 떠 맏긴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cooooool
    작성일
    23.07.08 00:34
    No. 4

    사실
    지금 이 작품에선 동시녹음,욕설을 비판하시는데요

    80년대까지 한국영화는 성우의 후시녹음, 문어체대사로 현장감이 떨어지는게 문제였죠

    local로컬영화는 그 나라 밑바닥정서를 보여줘야 진차 밑바닥 서민에게도 환영받죠
    80년대 외화를 보는 자들은 서울의 좀지식인들이었고
    한국영화도 성우의 고상한 문어체대사였죠

    근데 동시녹음과 검열완화로(기존에 욕을 못하던 검열이 없어져서)
    거친 욕설이 자유자재로 들어가면서 현장성이 살아나서
    외화가 아닌 한국영화만의 지역정서가 살아난거죠

    그 덕을 본 배우가 성우출신 한석규나
    생활연기의 달인 송강호였죠

    봉준호감독의 삑사리미학이라는것도 빈틈있는 상황과 인물을 보여주면서 현장성을 살리는거라

    괴물의 달려오다 미끄러지고
    송강호가 살인의추억에서 찰지게 이웃집 아재처럼 씨발씨발 거리면서 ''왜 자꾸미끄러지는데, 바닥에 꿀발라놨나''하는 식의 대사들이 그런거죠

    ㅡㅡㅡ
    송강호 배우님은 대사감정극톤이 아니고 생활연기를 하면서도 대사전달이 잘 돼는 편이지만

    어떤 배우는 동시녹음에 대사전달이 잘 안돼는 배우도 많죠
    동시녹음과 욕은 90년대 한국영화의 표현의 자유가 얻어졌다는 신호이기도하지만

    사실 굳이 동시녹음 고집할 필요는 없긴해요
    ㅡㅡㅡㅡ

    하지만 헐리웃에 오히려 후시녹음이 많이 도입된게
    꼭 대사전달 이유보다는
    헐리웃 영화가 세계각지로 수출되다보니
    여러나라에서 각 언어로 더빙을 하다보니

    대사를 후시녹음하는게 오히려 일반화된게 크죠

    사실 한국영화는 동시녹음과 욕설임들어간 시점이 한단계 성장한 기점이긴해요

    특히 한국이라는 정서이외에
    부산 광주등 지역정서를 부각하는 친구등엔 그 지역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동시녹음으로 하는게 컸죠

    ㅡㅡ
    조폭영화가 한국의 영화극장 관람을 안하던
    40대이후 지방 학벌낮은 계층까지 끌어들여서
    한국영화 파이 커지는데 큰 역할했죠

    ㅡㅡ
    기존의
    서울
    23,30대
    고학력
    영화매니아
    등의 집단에는 조폭영화 지역정서영화는 크게 꺼린ㄷㄴ 영화긴하죠

    좋아하는 층이 다른거지, 그게 나쁜영화라고할순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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