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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도 안되는게 친구덕에 임원급되니깐 이런일생기지. 다른대기업갔으면 이제 대리정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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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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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마家놈은 잘 지켜보다 이상한 짓하면 짤라버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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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인 황재정 포지션은 딱 그거죠. 뭣도 모른 채 엘리트 교육만 받은 재벌 2, 3세.
가만히 있어도 본사 임원으로 단방에 올라가는데, 정작 실무는 수십 년 노하우가 쌓인 임원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임원 명함을 젊음과 도전, 차별성 등으로 포장하지만, 주변에 대한 평가는 겉만 번지르르한 빈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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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기업인 mbc와 kbs가 본문 내용의 음모론처럼 행동하고 있네요.사기업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겠지만 공기업은 어느 진영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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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는 영웅에 기대는 개인 플레이가 강해서 개인주의가 강한 중국이나 미국에서 더 유행한것 같습니다
스타는 유리방에 우주복은 유치 해서
안보게 되더군요.

주인공은 어른이 되는데 친구들은 모두가
어른이 된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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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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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나 근사하게 ㅡ 꽤나 근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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