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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나코타. 님의 서재입니다.

작은 정원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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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좋아
작품등록일 :
2020.11.19 20:28
최근연재일 :
2020.12.02 21:05
연재수 :
2 회
조회수 :
45
추천수 :
0
글자수 :
4,485

작품소개

프롤로그

내가 나타난 모습을 보고 신하는 당황해하며 내 호칭을 부르려기에 째려보자 아무 말도 못 하고 입을 닫았다. 그리고는 쾅!! 소리가 날 정 도록 문을 세게 발로 차며 들어가자 무표정이였던 신하들이 깜짝 놀라 뒤돌아보자 씨익 웃으며 안녕? 이라고 인사를 하는 내 모습을 보고는 신하들은 할 말을 잃었는지 허...? 라는 표정을 지으며 일제 얼음이 된 채 나를 귀신 보듯 바라보기만 하였다. 그러한 모습에 나는 한껏 더 웃으며 입을 열었다.

“뭐야? 이거 내 관이야? 나 죽으라고 관 만들어놓고 제사 지내고 있었던 거야?”

나의 질문에 아무말도 못하다가 결국은 루스보아르가 나서서 말을 했다.

“황제 폐하 어디 갔다가 나타나셨습니까! 저희가 그동안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아십니까? 저희는 황제 폐하께서..!!”
“아~ 내가 죽은 줄 알아서 증거도, 시신도 없는 관을 만들어놓고 살아있는 사람을 죽여서 제사를 지냈다?”

루스보아르의 말에 열 받은 나는 비꼬듯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자 당황한 루스보아르는 말을 더듬으며 말을 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와! 살아있는 사람을 아예 죽은 사람 취급하다니 너무한걸? 그나저나 내가 살아나서 기쁜 사람도 있겠지만 슬픈 사람도 있겠네 그치?”
“그렇지도 않습니다!”
“에이~ 난 다 알아! 근데 내가 죽은 걸 알면서도 안 온 새끼가 있어? 미쳤네?”

나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벙진 상태로 나를 바라보기만 할 뿐 아무 말도 못 했다. 그럴 수밖에 지난 일주일 동안 갑자기 사라졌다가 갑자기 나타나 변한 상태였으니까 당


작은 정원의 빛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 2화 소심한 여황제 +1 20.12.02 18 0 5쪽
1 1화 소심한 여자 황제 20.12.02 27 0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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