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게 참 어렵습니다.
1년전 처음으로 문피아 공모전이라는 것에
도전하는 겸.
그동안 삶 속에서 묘한 일을 마무리 할겸.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100편정도면 되겠지.
하고 시작했다가.
1년을 연재해버렸네요.
드디어 마무리 했고.
이 작품을 쓰는 동안 출판사사와 계약도 한건하고.
신규작품도 쓰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저에게
참많은 힘이 되고.
공부도 된 작품으로 남겠네요.
그리고 후원금도 무려 10만원이나 받았어요.
당구XX아라는 분께.
정말 고맙습니다.
딱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만원씩..넣어주셔서.ㅋㅋ
그만 포기를 못해버렸네요.
어디서 연재할지 몰겠지만.
그래도 신작은 문피아에서 인정 한번 받아보고싶습니다.
기분이 묘한 어느날.
001. 자손e
21.04.06 22:32
문피아에서 로맨스로 인정받으신 분. 그 자체로 대단하십니다.
002. Lv.36 연필도토리
21.04.13 10:41
그러게요. ㅎㅎ 로맨스로는 꾸준히 1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