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이 어느순간부터 돈이 되는 구조가 되어 버렸네요 어릴때 장례식장에 가면 돌아가신분 집에서 장례절차를 밟았는데 지금은 장례식장 아니면 병원장례식장에서 하는 구조로 되어 버린거 같아요. 그래서 밥을 먹어도 술을 마셔도 상주에게 부담이 되는 구조가 되어 버린거라 씁쓸한 거 같아요. 돌아가신분의 추억을 기억해야 하는 장소인데 관,옷,꽃 ,제사 등등 하나라도 더 좋은것을 할려면 돈이 엄청나게 비싸지는 구조로 변해서 화가났는데 .. 작년부터인가 보훈병원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접 장례식장을 운영한다고 해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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