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지
**운기삼경(運氣三境) - 심법에 갓 입문한 무인들의 초입 경지. 기(氣)를 다루는 경지이다.
단형경(丹形境) - 운기조식을 통해 단전을 만든 경지.
내환경(內環境) - 단전에 쌓은 내공, 혹은 내기를 심법에 의지하지 않은 순수한 의지에 따라 혈도 내에 움직일 수 있는 경지.
외현경(外現境) - 기를 몸 밖으로 방출할 수 있는 경지. 무기 안에 기운을 담을 수 있다. 기화(氣火)를 다룰 수 있다.
** 자체오경(自體悟境) - 인간으로서 완성된 경지.
삼화취정(三花聚頂) - 정, 기, 신의 합일이 이루어지며 중, 상단전을 개방한 경지. 운기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의지와 기운, 행동이 일치된다.
오기조원(五氣朝元) - 인간의 다섯 장기에 자연의 오행(화, 수, 금, 토, 목)이 담기는 경지. 원기의 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져 회복력 및 기의 운용이 압도적으로 강력해지고, 강기의 형성이 가능해진다.
**등천삼경(登天三境) - 무형기를 형성하는 경지. 의지에 따라 천기의 사용이 가능해진다.
의함천경(意涵天境) - 의지가 하늘에 젖어드는 경지. 천기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무형기 또한 한시적으로나마 만들어진다. 심즉살이 가능해진다.
천영의경(天迎意境) - 하늘이 귀를 기울이는 경지. 이 경지부터 천유방에 등재되며, 천하백대고수에 든다.
천인합일(天人合一) - 하늘과 인간의 일체화. 원기가 곧 제 기운이 된다. 천하에 스무 명도 안되는 경지이다.
*외현경 - 일반 무인들 사이에서의 통용되는 고수의 기준. 자체오경으로 넘어가는 무인의 수는 매우, 매우 적다.
오기조원 - 오대세가 검단주, 중원의 유명한 성도에 자리 잡은 세가의 가주 정도.
*경지는 인간에 의해 정해져 있을 뿐 모두가 따르는 순리가 아니다.
*무인이 아니더라도 경지 자체는 높을 수 있으며, 깨달음의 영역이다.
*아직까지 알려진 천인합일 이상의 고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헷갈리시는 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스토리 진행에 따라 떡밥 풀면서 계속 추가하겠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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