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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는 읽고 있지만 이제 입사한지 한달정도 지난 로드가 원석을 찾아서 뭘 어쩐다는거죠? 캐스팅권한이 있나요? 캐스팅 매니저들이 프로필뽑아서 데스크 올려도 회의거치고 거쳐서 계약을 하네마네 얼마나 깐깐하고 신중한데 아무 직책도 힘도 권한도 없는 신입로드주제에 신인발굴한답시고 저라고있나요 우물가 가서 숭늉찾는것도 유분수지.

찬성: 33 | 반대: 10

애국가가 좀 감동적이긴 하죠.

찬성: 3 | 반대: 0

첫댓글보고 황당해서 저도 댓글 적습니다.
작품내내 주인공이 굉장히 유능해서 회사에 소문이 다 났다고 두세번 언급했어요.
그리고 회사가 작아서 서로 이것저것 다 참견한다고도 써놨고...

그 상황에서 주인공이 노래 정말 잘하는 애 발견했어요~~~ 하고 데려가면,
회사 사람들이 설마.. 하면서 다들 와서 들여다보기라도 하겠죠.

근데 그 재능이 정말로 좋다면? 누가 봐도 정말 잘한다면?
사람들이 무능하거나 질투에 사로잡혀서 미치지 않은이상 당연히 모두 좋아하죠.

회사가 작다고 나오기만 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은데,
연예인 팀 하나로 돌아가는 중소회사라면 정말 규모가 작다고 예상할 수 있죠.

찬성: 37 | 반대: 2

소심한 애가 처음보는 사람 앞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른다니.. 걍 대범한 애 같은데? 더블랙 이름팔면서 명함주고 기회되면 찾아와 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찬성: 28 | 반대: 0

모든 캐릭이 감정과잉상태라 보기가 힘들어요

찬성: 24 | 반대: 0

으음... 설득하려고 일부러 운 건가요? 너무오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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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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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그냥 매니저죠 스카웃 할라믄 제목을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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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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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불러도 너무 잘한다가 나오는 사람이 왜 실패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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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반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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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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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전문학적 → 전문적 또는 학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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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님... 주인공 친한 선배의 친척 회사라니까요...빽으로라도 집어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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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건 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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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관련 지적 2개.
1. 신입 매니저가 스카우트를..
위 댓글 반론대로 이건 작중에서 설득력 있게 쓰여있다고 봄.

2. 소극적인 애가ㅜ낯선 남자 앞에서 거리에서 노래?
이건 개연성 붕괴 지적한 댓 주장이ㅜ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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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님 실패한 얘는 이미 HT엔터에 들어가있는 연습생, 지금 애국가 부른 얘는 전생에 엔터에는 발끝도 안들어가본 아이입니다. 이름이 달라요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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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본소설 아니지요? 왜 자꾸 에? 에? 거리지.............거슬려도 계속 보고있긴한데 볼수록 어색하고 이상함. 일본여자애들이나 쓰는 말투를 굳이 남녀가리지않고 넣어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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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맛있게 잘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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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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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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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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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부분이 있어 계속 보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어설픕니다. 약을 파는 장면도 저정도 말에 넘어올까 싶을 정도로 논리가 빈약하게 느껴지는데 일이 잘 풀리니 너무 간단해보여서 어색하네요. 어려울거라 짐작했던것 치곤 너무 쉽게 풀리고 준비성도 부족해보이고 저정도 인물이 회사에서 인정받고 다닌다는것도 캐릭성도 전부 장면 하나에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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